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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슈퍼주니어 때문이 아니다. '멘붕'에 빠진 소녀시대 이야기로 가려운 데를 살살 긁어주고 갔기 때문이다. 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 시원 이특 강인 은혁과 함께했다. 물고 뜯는 토크를 지향하는 '라디오스타'에게 슈퍼주니어는 적합한 게스트다. 2005년 데뷔 후 10년째 그룹을 지켜온 장수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는 긴 시간의 활동 기간 만큼 사건사고도 많았다. 여기에 최근 각종 스캔들로 얼룩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문제까지 물어볼 수 있는 대상이니 금상첨화다. 이런 가운데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슈퍼주니어에게 최근 제시카의 퇴출 소동을 겪은 소녀시대 관련 궁금증을 틈틈이 물었다. 이를 예능감 좋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재치 있는 답변으로 받아쳤다. 김구라는 초반부터 "요즘 SM이 아주 정신 없다"며 최근 제시카 사태를 비롯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악재를 거론했다. 김구라는 이어 규현에 "SM 대변인, 어떻게 된 겁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규현은 "하필 이 타이밍에 SM 관계자 네 명이 나와서"라고 농담으로 받아쳤다. 다시 입을 연 규현은 "내가 생각했을 땐 회사는 함께 가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하다 말을 얼버부리며 "잘 모르겠다, 사실. 나도 인터넷 보고 알았다"고 답답해 했다. 이어 "이럴 줄 모르고 섭외된 것"이라며 난감해 했다. 또 김구라가 이특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MC 자리로 들어올 것을 권하던 과정에서 소녀시대는 또 언급됐다. 김구라의 섭외에 이특은 "그런 자리 좋아하는데 SM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라며 부담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더 이상 나올 것도 없지 않나. 제시카가 끝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그게 끝인 것 같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특은 이어 "사람 일은 모르다 보니까"라며 "사건 해결의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며 살아가기 때문에"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슈퍼주니어가 공격적으로 나오는 MC들을 향해 "팀워크가 깨졌다"고 저격하자 김구라는 "팀워크는 소녀시대가 깨졌겠지"라며 역대급 돌직구를 날렸다. 결국 때마침 게스트로 찾아온 슈퍼주니어 덕에 '라디오스타'는 근래 가장 흥미로운 '떡밥'인 소녀시대 사태를 건드릴 수 있었다. 소녀시대 이야기는 분명 이날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 데 적합한 소재로 쓰였다. 그러나 희생양이 된 소녀시대는 만신창이가 돼버린 듯한 인상도 지울 수 없었다. ===================================================
그런데 일마들은 자기들 이야기도 아닌데 이렇게 나대도 된다고 회사에서 어느정도 언질들이 있었나,,
그랬다는것은 이제 남은 8녀들에게 경고하는것 아닌가 싶네..
까불다간 한방에 다 보낼수 있다고 하는...
갑이 누군지 정확히 알려주겠다는듯 하네...
대형 기획사 나쁜넘들 속이 훤히 보이는 술수를... ㄶ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