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의 부친은 지난 8월께 암 진단을 받았다. 병원은 당시 시한부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
부친은 이후 인천의 요양원에 머물며 가족과의 이별을 준비해왔다.
민아는 드라마 촬영외 스케쥴을 최대한 줄이고 아버지 곁에서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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