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보고 배용준씨에게 반해서 그때부터 한국어 공부했다는 처자죠.
실제 학업성적도 우수해서 일본에서 꽤 알아주는 명문대 나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이란 곳인데, 일본내 상장기업 임원수/CEO수에서 동경대, 와세다대 등을 제치고 두 항목 모두 1위더군요... ㄷㄷㄷ)
그러다가 '이왕 한국어 배운 김에 한국에서 한번 활동을 해볼까? 그러다보면 배용준님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순진한(?) 생각으로 걍 한국으로 왔다는 처자. (in 세바퀴)
에프티아일랜드 이홍기군과 가상 결혼생활 하는 거 봤었는데 꽤 참하고 괜찮더군요. (in 우결 세계판)
그나 저나... 위에서 두번째 짤, 정면샷으로 보니 역시 진정한 드레스의 완성은 골반이군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