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01 00:53
[잡담] 생각보다 프듀 걸그룹 파괴력 있을 거 같네요..
 글쓴이 : 오니기리
조회 : 847  

 방송이 중반 이후 시청률이나 반응 추이가 너무 안 좋아서

 데뷔 이후 힘을 받을 수 있을까 의문이었는데


 최종회 멤버 구성으로 그동안의 하락세를 단번에 만회하고도 남을 결말을 맺었네요.

 일본멤버 3명도 확실하게 뽑을만한 멤버만 뽑혀서

 오덕픽이 대중에겐 먹히지 않는 한국에서도 거부감 없을 것 같고..


 걸그룹의 핵심적 흥행요소를 보더라도

 조유리가 안착하면서 메인보컬 확실하고

 장원영, 김민주, 김채원 삼각편대로 이뤄지는 비쥬얼라인의 경쟁력도 압도적이구요.


 메인댄서, 예능캐, 서브보컬 등등 12명을 놓고 보면 조합상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론 일본인 3인과 위에 언급한 4인을 제외한 나머지 5인 가운데 한 자리는 한초원이었으면 했는데

 100퍼센트 완벽할 수는 없으니..90퍼센트 정도는 완벽한 데뷔조인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트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걸그룹을 팬덤으로 압도했던 아이오아이 정도의 흥행은 가능하다고 예상합니다. 아이오아이에 비해 멤버 개개인의 스타성이나 에너지는 다소 부족한 것 같지만 전체적인 조합이 걸그룹으로서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짜여지면서 팀으로서의 경쟁력이 확실할 것 같습니다. 일본시장까지 사정권에 있으니 매출로서는 기대 이상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장원영 18-09-01 00:55
   
우리 원영이 예능도 나오는거 보고싶다
     
마릴린분노 18-09-01 01:08
   
원영아 생일 축하해~ ^^
홀짝의신 18-09-01 01:04
   
오덕픽을 배제했다기 보다는 혼모노가 줄어든 결과 일 뿐...
각 커뮤니티의 도배 수준을 보면 오덕지수는 꽤 높아 보입니다.
아이오아이보다 시청률은 오히려 떨어졌는데 투표수는 아이오아이보다 배로 많습니다.
물론 온라인 버즈량을 보면 워너원 때 보다 많은 것 또한
오덕지수가 훨씬 높다고 보는 관점.
결과적으로 아이오아이 보다 여초비중이 적을 것으로 보이므로
아이오아이 정도면 다행일 것 같고요.. 국내에서는 그것 보다는 좀 낮으리라 봅니다.
물론 일본에서는 미지수를 일본 버프를 받을지 관심사.
홀짝의신 18-09-01 01:08
   
예능은 예능일 뿐이고 실질적인 아이돌 활동의 초기는 여초의 지지를 얼마나 받느냐에 달렸습니다.
현재의 여초의 분위기를 보면 왠만하게 좋은 곡을 들고 나오지 않으면 아이오아이 때보다 버프는 못받을 걸로 보입니다.
     
오니기리 18-09-01 01:14
   
음원성적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팬덤과 음반판매는 아이오아이 이상일 것으로 봅니다. 팬덤 있는 걸그룹이 희귀한 시장상황이고 트와이스가 일본투어에 전력하는 하반기 상황을 고려하면 멤버조합이나 시장상황이나 여러모로 프듀 걸그룹으로서 흥하기엔 좋은 환경입니다.
1위 득표수가 소미 절반도 안되는 상위권 득표수를 봐도 고액의 개인광고를 찍을 정도의 개인적 인기는 어렵겠지만 팀 전체적으로는 밸런스가 좋고 걸그룹으로서의 인기요소를 완벽하게 갖춰서 일본시장까지 커버하는 팬덤 만랩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Total 182,8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139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1193
36915 [배우] 윤아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얼향 07-16 848
36914 [걸그룹] [쇼챔] ITZY "ICY" 첫 1위 (9) Brody 08-07 848
36913 [보이그룹] CJ "프듀 조작 사죄, 피해 연습생 보상" 쁘힝 12-30 848
36912 [방송] 윤계상X하지원부터 세븐틴·에일리·케이시·스텔… 뉴스릭슨 01-19 848
36911 [걸그룹] EP.1~2 파리에 있지(ITZY) Full Ver. (9) 쌈장o 02-04 848
36910 [일본] NiziU「THE MUSIC DAY」出演決定!結成後テレビ初歌唱 (3) LakeWood 09-04 848
36909 [걸그룹] IZ*ONE 아케이드Ⅱ (ARCADE Ⅱ) EP.10 Wish List_6 (4) 비키 09-18 848
36908 [MV] ITZY(있지) - "Not Shy" @ PARTY B (20) 동안천사 10-10 848
36907 [걸그룹] [트와이스] "I CAN'T STOP ME" M/V Platform Teaser (18) 썩을 10-22 848
36906 [정보] SM 보면 쟈니즈사무소 보는 것 같지 않나요? (5) 고휘종사자 10-29 848
36905 [잡담] [커버] 12살 이솔 " 추억으로 가는당신(주현미)" 조지아나 11-10 848
36904 [걸그룹] 아이브, 누적 판매량 217만 달성 (5) 고영희 09-02 848
36903 [걸그룹] IZ*ONE (아이즈원) - 'Panorama' TEASER MIX(영상) (1) 샌디프리즈 12-06 848
36902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곡이 될뻔했던 노래 2곡 (6) 콜리 12-01 848
36901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 '채널나인 연말결산' Part.3~4 (1) 얼향 12-23 848
36900 [방송] MBC 측 "예능 제작 스태프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1) stabber 12-24 848
36899 [MV] 2021년 1월에 발표한 뮤비중 최다조회수 가수는? kpopstats 02-05 848
36898 [걸그룹] [MV] OH MY GIRL(오마이걸) _ BOGGLE BOGGLE(보글보글) (1) 얼향 03-05 848
36897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Answer the Web's Most Searched Questions … (11) 하얀사람 06-08 848
36896 [걸그룹] [쁘걸]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10초 엔딩요정 도전! (1) 나무와바람 06-24 848
36895 [기타] 이하이, 비아이 언급 논란 개의치 않는 쿨함 (1) 강바다 09-11 848
36894 [방송] [슈퍼밴드2] 록 보컬의 강렬한 무대 <Fire><다 내… (5) 코리아 09-15 848
36893 [기타] 계속되는 아이돌 노예계약과 방송사 갑질…비밀 … 강바다 10-01 848
36892 [걸그룹] 보기 드문 음원 톱5…2·3·4세대 걸그룹 경쟁 MR100 08-28 848
36891 [걸그룹] 엔믹스 NMIXX @MCOUNTDOWN_2022.3.24 떠들이 03-25 848
 <  5831  5832  5833  5834  5835  5836  5837  5838  5839  5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