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팟에 갔다고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옵니다.
ㄴ
보아 부모님이 사업실패로 망하고 땅하고 집하고 다 넘어갔죠
보아가 데뷔하고 돈벌어서 2004년에 30억으로 넘어갔던 집과 땅을 전부 사서 부모님에게 선물해주고 자기돈으로 오빠를 대학까지 다 보내주었죠.
이때 부모님에게 30억을 줄 정도이면 보아의 수익이 매우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후 일본에서 여러번 콘서트를 했는데 그후 벌어둔 돈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기 힘들죠.
보아가 30억으로 땅을 매수한 시점이 JYJ가 노예계약이라고 소송걸기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또한 HOT시절을 애기한다면..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이 SM를 떠난 이유가 HOT의 수익이 생각보다 적고 소득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KBS2의 해피투게더3특집에 출연한 장우혁은 H.O.T. 활동 당시 수입에 대해 신인이고 계약 조건도 좋지 못해서 생각하시는 것만큼 소득이 많지 않았다”며 고백하였죠
또한 토니안과 이재원도 SM의 수익이 극히 적었다고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희준은 정반대의 주장을 하였는데 밤이면밤마다에서 HOT 활동시의 수익이 많았으며 부동산도 많이 샀다고 합니다.
또한 동생의 해외유학경비까지 자신의 돈으로 해결해주었다고 하였죠.
왜 이렇게 상반된 주장을 할까요.
분명한 것은 당시 문희준, 강타 등 SM에 남게된 멤버측의 사유와 토니안, 이재원, 장우혁 등 SM을 떠나게 된 멤버의 사유에서 SM회사에 대한 말이 각각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실제 HOT해체당시 강타와 문희준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고 신문를 통해서 알았다고 합니다.
즉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이 강타와 문희준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체 타 기획사로 떠난 것이었죠.
또한 SM를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며 떠난 사람은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뿐이었죠.
더구나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이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이 이적한 곳이 라이벌기획사인 싸이더스이고 그들을 영입해 JTL로 데뷔시킨 사람이 전직SM대표이사였던 정해익이었다는 것입니다.
정해익은 SM에서 추방당했다고 알려졌으며 당시 SM의 최대 라이벌기획사인 싸이더스에 이적해버렸습니다.
또한 정해익은 전직 SM 대표이사라서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었고 SM의 직원들과 매니저들을 대거 영입하였죠.
우연치곤 너무 공교롭다는 것입니다.
이런 정황를 미루어볼때 SM에 남은 문희준, 강타측과 SM를 떠난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측 사이에 매우 큰 입장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의문에 대한 힌트는 20세기미소년에서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문희준의 저작권수익을 애기할때 토니안이 잠시동안 열받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토니안은 저작권수익이 너무 적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데 반대로 문희준은 큰 수익이 되었다고 애기합니다.
바로 HOT의 해체원인은 멤버간의 극심한 수익의 차이에 있었습니다. (물론 데뷔경비와 제작비도 한몫을 함)
즉 공동분배를 하지 않고 철저히 인기멤버가 올린 매출에 차등해서 수익을 지급한다는 것이죠.
즉 인기멤버인 문희준, 강타측의 수익과 인기가 덜한 멤버인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측의 수익이 극심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니안과 장우혁은 수익이 너무 적었다고 하는데 비해 문희준은 수익을 많이 올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HOT안에서 가장 수익이 좋은 멤버는 강타입니다.
아직도 이사대우받으며 급여도 쏠쏠하며 스톡옵션으로 꿀을 빨고 있으니 일종의 평생연금을 지급받는 것과 동일하죠.
결론은
HOT시절은 인기멤버와 비인기멤버간의 수익의 격차가 너무 심했고
JYJ은 소송에서 밝혀져듯이 분배비율은 문제가 없으나(타기획사와 비교해서) 13년이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장기계약문제로 패소한것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