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루한은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기 바란다"는 글을 영문으로 올렸다.
또 루한은 이날 오후 중국 SNS인 웨이보에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라는 의미심장한 글로 자신의 입장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보도를 통해 루한의 소송제기에 대해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루한!..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