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내용에 관한 투표인지
언제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진행된 투표인지를 몰라서
확실하게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이글에서 보이는 걸로만 말하자면
순위에 득표수 몇표 몇표 이런식으로 나온게 아니라
%로 나오는 거라서 총 참여 투표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저게 가능 할 수는 있죠.
총 참여 투표수가 적은 상태에서 갑자기 티아라 팬들의 투표가 일시적으로 몰리면
저렇게 2pm 비율이 줄어들고 티아라가 확 늘어나는 상황이 무조건 불가능한건 아니죠.
물론 투표가 진행된지 오래되어서 총 투표수가 많다거나
팬층이 슈주나 태티서보다 적은 티아라가 압도적 1위인 저런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모르겠지만요.

티아라 팬들은 평일에 일도 안하고 저 페이지에서 사나보군요. 저거 이미 다른데서도 비웃음 당하는 수준인데 ㅋㅋ 저렇게 1위 유지하고 있는지 오래랍니다. 이번주 내내 저 상태랍니다.

투표한번 하는데 굳이 그 페이지에서 살다시피 할 필요 있나요?
로그인하고 클릭한번 하면 끝인데요
지금 막 그 투표 페이지 가봤더니 현재 총 투표수가 고작 59,961이네요.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거라
짤방님이 올리신 내용은 어제 투표 시작되고 고작 1~2시간 지난 상황이고요.
어제 시작해서 고작 지금 24시간도 안지난 지금 총 투표수가 6만표도 안되면
저때는 과연 총 투표수가 얼마나 된 상황일까요?
기껏해야 1만표도 안될테고
참여도가 적은 투표인데다가 다른 가수들 팬들은 관심도 없는 투표인것 같은데
티아라 팬들이 몰리면 저게 불가능한게 아니죠.
게다가 1일 1투표고 매일 중복 투표 가능한거라
다른 가수들 팬 몰려서 총 투표수가 급증하기 전에는
티아라가 1위 유지한다고 해서 이상할게 없어보이네요.
짤방님이 티아라 별로 안좋아하시는건 아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시면 제 말이 아주 틀린말은 아니란거 아실겁니다.

솔직히 슈주에 태티서까지 있는데
총 6만표에서 2% 3%면 고작 2천표도 못받은거잖아요.
슈주, 태티서 팬층 생각하면 2천표는 진짜 관심도 없는 투표라는 이야기죠.
이런 투표의 %를 가지고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님아 그렇게 따지면 안되요.  모집단이란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처음2pm이 46.6퍼센트까지 집계하였단건 최소 천단위 이상의 인원이 투표를 했다는것인데 나중에 저정도로 벌어졌다는건 조작이 백퍼센트임. 처음 투표인원이 백명 안쪽이었다면ㅊ님처럼 생각할수도있지만 이건 그런상황이 아님

6만표에서 70프로면 4만표이상 티아라가 받은건데 티아라가 무슨 마이클잭슨도 아니고 다른그룹 표는 안오르고 티아라만 올랐다니....그런걸 조작이라고들하죠

그럴려니 하고 살면 맘편하지만....

열받죠 ㅎㅎ

저게 엠카운트다운 순위 선정과 관련된 투표입니다.
엠카운트 다운은 음원50% 음반 10% 소셜미디어(유투브,SNS) 10%, 방송10%, 생방송문자10%
그리고 선도호점수10% (글로벌 팬투표 + 연령별 선호도) 로 구성됩니다.

저 캡쳐의 투표가 글로벌 팬투표의 순위입니다.

엠카운트 다운의 순위 선정 100% 중 고작 5%에 기여하는 순위입니다.
이것을 올린다고 순위가 확 오르는 것도 아닌데, 이런 걸 조작할까요?

티아라의 경우 국내팬들과는 달리 해외팬들은 상당히 조직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편입니다.
그들이 그들입장에서 할수있는 뭔가를 했다고 보여질 뿐이지...
세상에 5%의 비중 투표를 욕먹어가며 조작하느니, 다른 걸 손보는게 낫겠지요...

그저 모함일 뿐입니다.

5%니까 조작 안한다는건 좀... 티아라는 망그룹인데 꾸준하게 활동하죠.. 저런거라도 해야 튀니까 더 조작 할수도 있죠.. Mnet도 순위에 큰 영향을 안미치니 해줄수도 있구요... 2pm보다 티아라 해외팬이 더 많을리는 없잖아요..

지금 현재 투표상황을 보면 총 66114표에
1위 티아라 55%
2위 네스티네스티 20.9%
3위 틴탑 9.3%
4위 2PM 9.1%
5위 태티서 3%
6위 슈퍼주니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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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팬이 많고 적냐가 아니라
팬들이 이 투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티아라의 이번 신곡은 음원에서는 기대보다 낮은 성적이 나오는 중이고
대신 음반판매 및 해외차트 순위, 유투브 등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렇기에 선택과 집중, 그리고 해외팬들을 생각해보면 타그룹 팬들의 관심이 덜한 글로벌 투표같은 곳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뭔가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들지는 않네요~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활동 중인 티아라를 왜 그렇게까지 견제하려드는건지 모르겠군요~

티아라 상태가 별로 안좋다보니 티아라팬들이 일부러 뭉쳐서 몰표주고 있는 듯...그럴수 있을듯...^^;;

활동을 해서 그런가 팬이 있긴있군요

요즘 가수들은 주체가 피디, 팬덤, 회사.. 누구든 간에 조작을 안하면 1위 달성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여기서 조작의 의미는 1인 1표를 넘어서는 행위를 말하죠.
다른 가수들에 비해 티아라가 크게 유별나 보이진 않네요.

크게 이상한 것 같지는 않네요. 투표수가 아니라 투표율이기도 하고...

낚이셨네요.. 좀 더 알아보시지.. 안타깝네요..

투표율이라도 티아라가 55프로면 3만이 넘고 4만에 가는 사람수인뎅
그 정도면 헌터 5만장 그냥 넘기죠
걸그룹이 관심 없다 해도 근3-4만의 활동성을 보여준다면 아무리 국민적으로 찍어도
이렇게 한번에 훅가진 않을텐뎅 좀 이상하긴 하내용
중복 투표하는거면 몰라도요?

참 말문이 막히네요 티아라에게 힘되고싶어 매일투표했었는데 이런의심받는지알았으면 투표안할껄그랬어요
응원할려고했던 투표가 오히려 피해를 줬네요
솔직히 음원(50%) 음반(10%) 점수에서 엄청 앞서있는 아이돌팬들이 5%반영되는 저 투표에 관심있어요?
그러니 상대적으로 점수낮은 다른 아이돌팬들이 5%반영이라도 여기 매달릴수밖에없잖아요
이런게 재밌어요? 웃겨요?  짤방님도 누군가를 응원하면서 그러시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