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펀드 5천억 투자…테마파크·의료시설 조성
현지 정부, 토지 99년 무상제공
SM엔터테인먼트, 보바스재활병원 등이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카자나'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에 대규모 한류 문화ㆍ의료 복합타운 건설을 추진한다. 프로젝트 규모는 4억~5억달러(4139억~517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입주기업ㆍ기관에 10년간 법인세를 면제하고 30일 내 공장ㆍ사무소 설립을 100% 보장하는 등 혜택을 줘 전 세계 의료기관ㆍ테마파크ㆍ대학들이 몰려들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188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