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10-02 21:38
[배우] 경찰, 배우 김부선-아파트 주민 쌍방 폭행으로 결론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293  

경찰,배우 김부선-아파트 주민 쌍방 폭행으로 결론
 
 
아파트 난방비 시비로 인한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배우 김부선(53·여)씨와 주민 윤모(50·여)씨를 서로 폭행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두 사람에 대해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다음주 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이 사건 당일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한 결과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다가 몸싸움이 이어지면서 서로 폭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먼저 손으로 윤씨의 가슴을 살짝 밀치긴 했지만 거의 동시에 윤씨도 손을 뻗어 얼굴을 치는 등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며 "다른 주민들이 이를 말렸고 김씨에 대한 집단 폭행은 없었다"고 말했다.
 
 
 
쌍방폭행 결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클포스 14-10-02 23:04
   
김부선씨가 이런 쪽 공작에는 약한가 보네..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 인데 ㅉㅉ.. 조만간.. 폭력 어쩌구 하면서 조중동에서 또 물타기 기사 나올듯..  사진도 엄청 이상하게 딱 찍어서 메인에 올리겠지.. 다 예상된 시나리오..
진한참기를 14-10-03 04:35
   
대한민국에서 부조리를 고발하다니...ㄷㄷㄷ

대한민국에서 양심선언이니 내부고발하면

개평도 못받고 망하는거 못배웠나???
시간여행 14-10-03 06:17
   
..지난 사건요약...

1. 김부선씨 지난 3년동안 난방비리 해결 위해 개별난방 추진위원회 활동함.
(경찰에 진정서 접수되고 수사가 진행되는 중임,중간발표도 했음)

2. 9.1 부동산 대책 발표 → 서울시 재건축 기준 완화. 김부선 아파트도 해당.

3. 개별난방 전환 비용 발생 → 몇년 뒤 재건축하면 아파트 헐어버리는데 개별난방 공사비 날라감.
    전세대 전환비용이 10억이고 그 비용은 관리비예산이나 각 개인이 부담함.

4. 개별난방으로 전환하자고 주장한 김부선 재건축 가능성이 나오자 개별난방결사반대

5.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 재건축리모델링을 주장하여 폭행사건의 원인제공을 함.

6. 김부선 "난방비리 17년을 참았는데, 재개발 전까지 3년만 더 참자"
시간여행 14-10-03 06:17
   
김부선씨가  공동 난방으로 부당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있
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인줄 알았는데, '재건축 바라고 이 아파트
들어왔다. 미쳤다고 개별 난방하느니(?)하는 것 보니, 김부선님도 같은
사람인 것 같음.. 만약 동대표와 똑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똑같이 할 사
람일듯.. 몇년후 재건축이 되든, 안 되든, 난방 비리 때문에 싸우신 것이
라면, 개별 난방 찬성하시는게 맞습니다...

김부선씨도 비리관련 문제에 더욱 포인트룰 둬야함.
갑자기 개인적인 수익건으로 리모델링을 주장하는건 문제가 있고..
계속 개별난방을 추진해야함....그리고 아파트 관련 관리비
비리문제도 같이 수사하고 그러면 확실하게
내부고발자로써 ..정의롭다고 할수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폭행사태건도 난방비리때문이 아니고 같이 개별난방
추진하던 편끼리 ....리모델링을 갑자기 주장한 김부선씨 때문에
발생한거라 원인제공자이고...
또 이런경우 토론이나 그런걸로 반상회를 해야지 ..고압적인 자세나
폭행으로 처리하는건 문제가 있죠..

지난 사건과정이나 앞뒤 다 짤라먹고 ..기사에 난건 쌍방과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각 아파트마다 난방비리가 이슈화되어 고발및 접수가 들어가는 상황이고
언론에서 이런걸 막거나 할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컬러머니 14-10-03 12:54
   
재건축하고 리모델링은 다른겁니다................

리모델링이 좀 더 그 과정속에 왔다갔다하는[총 소요비용이 아니라, 더러운리베이트등등의 돈들을 말하는겁니다.] 금액적인면이 상상을 초월해요.

거의 대단지 리모델링은 거대한 커넥션은 필수입니다.
 
 
Total 182,6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89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651
36603 [걸그룹] 허물없이 친한 민아와 장동민 (7) 암코양이 11-11 3306
36602 [기타] 섹시 댄스팀 로즈퀸.gif (1) 암코양이 11-11 5564
36601 [걸그룹] 사뿐사뿐 설혀니.gif (1) 암코양이 11-11 2269
36600 [잡담] 김태희 담임교사 "김태희 1~3학년 모든 과목 만점” (1) 쪽투 11-11 2122
36599 [잡담] 하이수현 '나는 달라' MC몽 독주 막았다…음… (1) 쪽투 11-11 1613
36598 [솔로가수] (영상)유승준이말하는무대를씹어먹는방법 (7) 백전백패 11-11 1756
36597 [MV] AOA - 사뿐사뿐 (Like a Cat) (8) SSoLEE 11-11 2206
36596 [아이돌] 수지뿐일까? 아이돌, 악플러에 몸살 또 몸살 (7) 스쿨즈건0 11-10 2122
36595 [잡담] [주의] 서지수의 루머에서 사진이 조작으로 밝혀졌… (26) 카랑카 11-10 9174
36594 [정보] [인터뷰] 이승철 "일본 정부, 이런 식으로 보복하나… (4) 똥파리 11-10 2173
36593 [방송] 우결, 유라 홍종현 요가중 엉덩이에 민망 (2) 스쿨즈건0 11-10 6888
36592 [기타] 대형 기획사 러브콜 받은 女의 위엄 (3) 암코양이 11-10 5490
36591 [걸그룹] 설현 밀착가죽 입은 매끈한 힙 라인 (1) 스쿨즈건0 11-10 2966
36590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매력 터지는 '바보미' 가비야운 11-10 2114
36589 [정보] 비, 中드라마 출연…개런티 60억원 (4) 암코양이 11-10 1833
36588 [정보] 수지, 악플러에게…"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씁쓸 (13) 암코양이 11-10 2518
36587 [정보] MC몽 친구 이단옆차기 박장근 '발치 의혹' (5) 암코양이 11-10 3778
36586 [걸그룹] 페이의 큰 결심 (11) 암코양이 11-10 3315
36585 [배우] 어느 배우의 솔직한 발언 (3) 암코양이 11-10 2234
36584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귀요미 셀카…"상큼하… 가비야운 11-10 5011
36583 [걸그룹] 진짜 짜증난 걸데 민아 (16) 암코양이 11-10 16532
36582 [걸그룹] (14.11.09) 롯데 패밀리 콘서트 에이핑크 은지 직캠 가비야운 11-10 984
36581 [걸그룹] (14.11.09) 기아자동차 행복충전 음악축제 에이핑크 … 가비야운 11-10 850
36580 [정보] 울림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 성희롱 협박 논란 (15) 쀼쮸쀼쮸 11-10 8556
36579 [솔로가수]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당해… '독도 때문' (10) 똥파리 11-10 4167
 <  5841  5842  5843  5844  5845  5846  5847  5848  5849  5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