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TMZ,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 4일 일본 도쿄 콘서트에서 남편 닉 캐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머라이어 캐리는 빌리 홀리데이의 'Don't Explain'를 부르던 중 갑자기 가사를 바꿔 '네가 바람을 피운 것을 알고 있다. 이 XX"야'라고 불렀다"며 "이는 머라이어 캐리가 남편 닉 캐논이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는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7일 새벽 내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에서도 머라이어 캐리가 닉 캐논을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콘중에 욕설을ㄷㄷ;; 한국콘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