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내가 올린
소녀시대 제시카, 효연 생일파티 사진공개 눈길 이란 글에서
다른 친구들은 어디갔냐고 의아해었는데,,
그래도 사진을 보면 티파니랑 효연이와는 아주 스스럼없이 지내는것 같아 맘이 놓입니다.
어쩌면,
티파니와 효연이는 이번일에 어쩔수없이 8소녀에 남아는 있지만,
심정적으로는 제시카의 행위에대해 동정이나 동경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티파니도 8소녀시대 끝나고 나면 니쿤이랑 무엇이던지 할수있는 입장일것이고,
효연이도 헤어졌다고는 하나 만남은 이어가고 있는듯 해보이니..
2년전 라스에 나가서 결혼해서도 우리는 계속 소녀시대를 이어갈것이라고 했었던 그녀들인데,
그런 그녀들이 계약 기간 만료도 아닌 상태에서 한 멤버를 내쳤다는것은,
세상일이란것이 자연스럽지 않게 무리하게 해나가는것은 결국 다 이렇게 탈이 나는것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연예인 부부들 중에 쇼윈도 부부란 말이 한동안 유행했었는데,
이번 사태로 말미암아 쇼윈도 그룹을 보는듯 해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