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1-29 09:11
[기타] 한비야 “네덜란드인과 반반 결혼, 데이트 비용 더치페이”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812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609&aid=0000516547

한비야는 2002년 아프가니스탄 구호 현장에서 상관으로 만난 네덜란드인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안톤)과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60세 나이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한비야는 "우리는 각각 독립적인 경제관을 가지고 있다. 경제적 독립이 정신적 독립이다"며 "결혼식 모든 비용을 반반으로 했다. 반지만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톤 한복은 언니가 식구 대표로 해주고, 내 한복은 안톤 누나가 해줬다. 그리고 끝"이라며 "모든 비용을 50:50으로 했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데이트 비용 역시 더치페이였다. 한비야는 "안톤이 어제 한국에 오지 않았나. 공항에서부터 갈 때까지 우리가 돈 쓴 것, 카드, 현금, 고지서, 총지출금을 정산해서 반으로 나눈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짱아DX 21-11-29 10:01
   
연애할 때 한 사람이 모든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 건 이상하지만, 결혼 후에 생활비를 저렇게 한다고?
그냥 각자 생활비 내고 거기서 지출하면 되는거지, 저렇게 영수증 다 챙겨서 나누면 피곤하지 않나?
하긴 한비야 저 분은 여행 에세이도 거짓말과 본인의 상상력으로 썼으니 저 기사도 거짓말일지도.
퀄리티 21-11-29 10:03
   
한국남자가 반반씩 내고 살았으면 뭐라고 했을까
노리d 21-11-29 10:51
   
외국남성이 그리 하자면 저리 좋다고 하고..
한국남성이 그리 하면 저리 열성적으로 좋아할까??
     
포케불프 21-11-29 11:48
   
한남충 운운하겠지요
     
왜안돼 21-11-29 13:52
   
좋은게 아니고 안 나누면 안되니까 나누는거죠

한국남자처럼 외국남자는 개호구가 아니니까요
대기행렬 21-11-29 15:06
   
ㅋㅋ 티비조선 나오는 사람이면 알만하지

이제 토왜도 떳떳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김지하나 진중권이나 이런 류들
대기행렬 21-11-29 15:17
   
예전 어른들은 이런 말을 썼었죠!

인면수심 : 인간의 얼굴을 하고는 짐승의 마음을 가진 것들

민주주의 시장경제원리에서

시장경제원리만 쫓는 것들은 헌법에서부터 위반인 것들이라 헌법소원으로

조져야 하는데 법원이 검찰이 제기능안한지 오래라

일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경제만 쫓다가 독과점위반으로 철퇴를 맞은게 사실 민주주의를 위반하여

그리 된 것이죠.

독과점의 논점 근본은 다른 경쟁기업, 즉 다른 기업의 직원(사람),주주(사람)을 존중함을 따지기에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로 가야 하겠지요. 언론이든 재벌이든 개인이든 법인이든

민주주의, 헌법에 위배되는 모든 인사는 단호히 따져 물어 진정한 민주주의에 기반한 시장경제로 가는 길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길일 것입니다.
대기행렬 21-11-29 15:26
   
젊은 분들 그러니 이제 개인미디어의 시대고 공신력이란 단어에 이해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기성세대는 한비야 같이 조잡한 언론의 인정, 학계의 인정, 등단 등

아마추어에서 프로, 전문가로 넘어가는 단계를 인정, 심의하는 계(system)가

썩어문들어진 결과 현 70대~40대까지 자기들만 위하면서

가족을 위해 그랬다고 거짓부렁하고 가족을 위한다는 핑계로

비리를 서슴지 않았던 것이죠

세로운 세상을 열어야 합니다.

심의기구 같은 그 계가 훌륭한, 그 계를 통과한 전문가는 누구든 비평할 수 있고

통과된 누구든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

하여 1인미디어를 열고 계시는 분들은 그 계를 스스로가

온당한 수준의 것으로 만들어 공신력 확보, 자정노력을 통한 반성있는 문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무엇이든 당당하게

궁금해하고 파헤치고 하여 새로운 문화로 만들어가는 재료로 사용하고 그러셔야 합니다.

내가 내뱉는 것이 모두 진심인 문화, 남의 진심을 헤아려 어루만질 수 있는 문화
knockknock77 21-11-30 09:50
   
저사람 논란 많던데 그래서 언젠가 부터 책팔아먹고 잠잠해진 사람
 
 
Total 182,9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240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2188
36867 [방송] 국제영상·JYP 계좌추적…금감원, 유병언 장남 건설… (6) 삼촌왔따 04-30 2806
36866 [기타] 강동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세부사항 조율… (2) 똥파리 01-08 2806
36865 [영화] 스타워스의 재발견-'스타워스'와 일본 영화… (2) cerote 10-02 2806
36864 [걸그룹] TWICE(트와이스) "TT(티티)" TT FILM - NAYEON, JEONGYEON, MOMO (20) 아안녕 10-17 2806
36863 [걸그룹] 역대 걸그룹 초동 순위(트갤펌) (14) 수염촤 10-31 2806
36862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정연 9분할 (3) 5cmp585 12-19 2806
36861 [걸그룹] [프듀48] 강혜원 정말 예쁘네요. (39) 키릴츠 08-26 2806
36860 [걸그룹] 장원영 사복리허설 직캠 (7) 좋아좋아 02-15 2806
36859 [걸그룹] 블핑 이번 국내 컴백은 망헀네여;; (33) 리골레토 04-06 2806
36858 [걸그룹] 아이즈원은 조작문제 와 더불어 아키모토 야스시 … (12) 개새이 07-26 2806
36857 [걸그룹] 트와이스 실시간 전세계 트렌드 상황 (11) 제제77 09-14 2806
36856 [보이그룹] ‘방탄’ RM, 삼성 신상 핸드폰으로 영앤리치 인증… (4) MR100 03-11 2806
36855 [기타] 일본 국민 아이돌 미국 인터뷰 BTS, KPOP질문에 '… (33) 김님 10-02 2806
36854 [걸그룹] 트와이스 10번째 멤버를 자처한 미국 래퍼 카디비 (3) 알럽케이팝 06-17 2806
36853 [잡담] 피프티 피프티 갤러리 (14) NIMI 07-13 2806
36852 [솔로가수] 싸이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줄 몰랐어 !! (2) 다이아 02-20 2807
36851 [기타] [자생] 김연아 - 미친판넬 + 엔딩포즈 + 외국인 @코… (7) 짭짭 03-26 2807
36850 [정보]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생전 뜻 따라 소 옆에 묻… (2) 오캐럿 10-02 2807
36849 [기타] 병무청 "유승준은 미국인..입국금지 입장 변함無" (7) 똥파리 11-18 2807
36848 [정보] ‘어서와 한국은’ 스위스 3인방, 서울 야경에 빠… (13) MR100 06-06 2807
36847 [중국] 中서 심형래,"디워2" 190억 투자체결. "프로젝트 선… (18) 스쿨즈건0 07-05 2807
36846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 '예능-CF 이어 MC까지 접수�… (7) 5cmp585 10-06 2807
36845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 정성이 묻어나는 다현이 도시락 (16) 5cmp585 11-17 2807
36844 [걸그룹] 오늘자 슬기의 라디오 말실수 (4) 쌈장 02-06 2807
36843 [걸그룹] [트와이스] 오늘자 쯔위표 애교.. (8) 두부라지효 02-12 2807
 <  5841  5842  5843  5844  5845  5846  5847  5848  5849  5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