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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1 11:03
[정보] 대만 신문 "이영애 점화 개막식, 사상 최악"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183  

대만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연합보’가 20일(한국시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걸 그룹 레인보우와 남성 그룹 EXO·JYJ, 배우 장동건·김수현, 뮤지컬 배우 옥주현, 싱어송라이터 싸이 등 다수의 연예인이 출연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가수와 배우의 릴레이 연출에 이어 최종적으로 여성 스타 이영애(43)가 성화를 점화했다”고 소개한 ‘연합보’는 “그러나 이는 한국 여론의 비판을 불러왔다. 개막식에 초청된 연예인은 체육과 무관하다”면서 “성대한 체육행사는 제법 대단한 한류 콘서트가 됐다. 가차 없이 비판하자면 사상 최악의 개막식”이라고 거침없는 논조를 보였다.

‘연합보’는 계속해서 “이영애의 성화 점화는 국외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라며 “많은 사람이 ‘피겨스케이팅 여왕’ 김연아(24)나 축구스타 박지성(33)이 적합한 인선이었다고 추천했다. 이들은 과거 한국체육의 영웅으로 여겨졌다. 성화 최종주자이자 점화자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충분히 맡을 만하다”고 지적했다.

일본 뉴스통신사 ‘지지통신사’도 “체육적인 요소는 적고 대형 콘서트처럼 느껴졌다. 성화는 매우 아름답게 설계됐으나 배우의 점화는 전례를 깨는 것”이라면서 “성대한 체육행사가 영화제 비슷하게 됐다. 이러한 개막식 준비는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연합보’와 비슷한 견해를 나타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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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14-09-21 11:43
   
그러하다
물론 이영애도 뜬금없지만,,
다무놔세뇌 목적으로 필퀴하나 잡아서 국개의원으로 세워놧는데
이따위가 한국을 빛낸 위인이라니..도대체 뭐를 어떻게 한국을 빛냇는가?
내가 쪽팔리다못해 이가갈린다
니놈들이 대체 정신이 잇는건가 없는건가
암코양이 14-09-21 11:52
   
두유노우 김치~ 두유노우 강남스타일~
godqhr 14-09-21 12:03
   
내손안에님 저도여 ,,,
천우신조 14-09-21 13:08
   
메이저국제대회도 못여는 섬짱깨는 마음심보도 최악
     
시간여행 14-09-21 13:28
   
대만넘들 경기장도 없어 개최할 수준도 못되는 3류주제에 할소린 아니죠...
얄롱 14-09-21 13:19
   
사상 최악은 따로 있는데 것도 대한민국

88 서울올림픽 비둘기 화형식
     
시간여행 14-09-21 13:26
   
그정도는 아닙니다..대회 전체를 봐야죠...성공한 대회를 비둘기 몇마리로 깍아내리나요
          
얄롱 14-09-21 13:39
   
본문 내용 자체가 대회에 관한 글이 아니라 개막식에 관한 글인데요???
     
싱하 14-09-21 16:21
   
불태웠다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라는 패가 있던데.. 예전에 어느분이 자료들 모아와서 타죽은건 아니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네요 ㄷㄷ.. 어쨌든 비둘기 앉았는데 뽱~하는건 좀..
꾸리한 14-09-21 15:24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대만애들 한티 뭘바랍니까
싱하 14-09-21 16:22
   
일본하고 대만은 항상 한국 깔 일이 나오기만을 기다림.. 니들도 작정하고 까려면 우리나라의 몇십배는 까줄 수 있는데.. 딱히 그러기도 귀찮음
Poseidon 14-09-22 02:49
   
김수현, 장동건, 이영애, 진정한 월드스타 싸이등 다 이해하지만 장골라 피아니스트와
개막식에서 이자스민이 태극기들고 들어올때 그중에 끼여있다니 채널돌렸다.
지금보다 한국이 헝그리할때 적어도 국위선양을위해 화려한 올림픽선수출신들이 많은데 . . .
영화배우 현빈이 끼여져있고
뿡뿡이 14-09-22 11:37
   
까도 우리가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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