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병헌(44)과 음담패설을 나누는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A(21·여)씨와 B(25·여)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94347
이병헌은 뭐 이런 구설수에 한두번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는데
50억 협박은 패기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