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20)의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제작사는 1일 에프엑스 활동 때와는 다른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앞머리를 내린 크리스탈은 하얀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거나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청초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내그녀>에서 여주인공인 윤세나 역을 연기한다. 윤세나는 감수성은 순정만화급에 성격은 짠순이이며 의지할 형제도 없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상위 1%인 청춘이다.
<내그녀> 박형기 감독은 크리스탈에 대해 “당찬 성격이라 그런지 작품에 대한 열의가 누구보다 강하다. 결코 쉽지 않은 역할을 소화해 내면서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눈빛에서 읽힐 정도”라며 “크리스탈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묻어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발표회 언제 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