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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6 02:45
[걸그룹] 소녀시대 재계약 검색하다 발견한, 누군가의 글
 글쓴이 : Indestructible
조회 : 7,787  

[문화일보] ‘소녀시대’ 9명 전원 SM과 재계약 마쳐




걸그룹 소녀시대(사진)가 계속된다.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이 이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007년 8월 공식 데뷔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표준계약서에 따라 SM과 7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던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8월 계약만료 시점이 다가오기 전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괄 계약을 맺었던 신인 때와 달리 개별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오른 각 멤버들은 SM과 입장을 조율하며 합리적인 선에서 계약을 매듭지었다. 각 멤버들이 상이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향후 3년간 SM의 소속 가수로서 소녀시대의 활동을 이어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일찌감치 소녀시대 모든 멤버는 (소속사와) 계약 연장을 마쳤다. 상반기 소녀시대 공식 활동을 마친 후에도 현재 각 멤버별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게다가 계약은 당사자와 소속사 양자 간의 비밀이 중요하다”며 “이 때문에 굳이 재계약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9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별 활동을 시작한다.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 태티서는 13일 공개된 음원 ‘내가 네게’가 대다수 음원 사이트 정상을 밟으며 ‘아이돌 비수기’로 분류되는 9월 가요계의 맹주로 떠올랐다. 16일 쇼케이스를 가진 후에는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수영은 첫 주연작인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안정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MBC FM4U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써니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한다. 이 외에도 윤아, 유리, 제시카 등이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역대 가장 성공한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소녀시대의 명맥을 이어가게 된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을 데뷔시키는 등 온고지신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상반기 동방신기에 이어 최근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와 재계약을 마무리지으며 큰 짐을 덜게 됐다. 상징적 존재를 갖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건재함은 곧 업계 1위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건재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SM사장 김영민이, 소녀시대의 미국진출을 거절하고, SM브랜드를 위해 하향평준화를 시도하는 것을 보면서,

SM으로부터 독립해서, 국내활동은 써니엔터와 일본활동은 유니버셜과 함께하는게 좋을꺼 같다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김영민(SM사장)의 재계약시점에, 이수만(SM회장)의 비리에 대한 내부고발도 있었습니다.


소녀시대가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어, SM과의 재계약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써니엔터테인먼트이기를 바래봅니다.




*********

아래 글은, 소녀시대 재계약 검색하다 발견한, 누군가의 글




ooo와 소녀시대가 대중성, 팬덤을 다 가진 아이돌가수인데


ooo 대중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소녀시대는 더 합니다.


현세대 걸그룹이기에 크게 체감을 못 느끼거나 추억보정이 안되어서 그렇지


국내 대중 조사기관중 가장 정확하다고 하는 갤럽조사에서 3년 연속 가수부분 1위를 차지했어요.

더군다나 2년 연속으로 10~50대 부분 1위를 차지했는데.. 10~50대까지 전 연령층 1위를 기록한 것은

갤럽조사이래 소녀시대밖에 없습니다.


갤럽과, 가수 대중성 조사기관 양대산맥인 리스피아르에서도 2009년이후엔 소녀시대가 비활동기일때

나가수 열풍으로 박정현에게 한분기 1위 넘겨준것 말고는 1위는 죄다 차지했고

(리스피아르 조사에서도 리스피아르 여자가수부분 역대 최고 선호도%를 찍은게 소녀시대입니다.)


일본닛케이 엔터 조사부분을 참조한 1989년부터 시작된 시사저널의 연예인 영향력 조사에선

아이돌가수로 1위를 차지한건 소녀시대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3년 연속 1위


CF갯수도 단체+개인별로 3년연속 최다 갯수 1위를 차지했고..

2009~2013년 5년동안 소녀시대보다 더 많은 CF를 찍은건 김연아 한명밖에 없습니다.

5년중 4년을 CF 다작 1위를 차지했죠

(한해에 9명의 멤버중 7명이 개인 솔로 CF모델을 한적도 있습니다)


소녀시대 대중성은 각종 여론조사기관과 CF가 입증을 하고 있죠.


팬덤은 걸그룹임에도 거대 보이그룹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았습니다.


2010년 앨범 판매량 전체 2위(1위 슈퍼주니어 20만장, 2위 소녀시대 19만8천장, 불과 2천장 정도 차이)

2011년 앨범 판매량 전체 1위(더 보이즈 앨범은 리팩없는 단일앨범으로 2008년이후 45만장으로 최다 판매 앨범입니다.)

2012년 건너뛰고(완전체 활동없이 태티서 활동)

2013년 앨범 판매량 전체 2위 (1위는 엑소)


수상경력 기록으로는 역대 아이돌중 소녀시대 따라갈 그룹이 없습니다.


음악방송 1위 횟수는 소녀시대보다 앞선게 신승훈, 김건모 밖에 없고..

대상 횟수도 아이돌 가수들중 가장 많고 

(지금은 없어 졌지만.. MBC 10대 가요제 대상은 갤럽 조사로 대상을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KBS 가요대상은 가요톱10과 현재 뮤직뱅크가 쓰는 전 연령층 무작위 선호도 조사로 대상을 줬고

MBC 10대 가요제와 kbs가요대상이 그대로 있었다면 3년 연속 양대 가요제 대상을 석권했을겁니다)


아이돌 팬덤의 신기원을 연 ***가 팬덤의 상징성으로 비교할만하지

***도 기록상으로는 소녀시대에게 밀립니다.


해외시장이 중요시된 현 시점에서 국내에 비해 그렇다고 해외 인기나 위상이 쳐지는것도 아니죠.


캐쉬카우인 일본시장에선 음반과 음원을 밀리언(100만장 판매) 인증받은 그룹이고

유튜브의 여제 소리를 들을 정도로 K-POP 아이돌 가수들중 압도적인 조회수이고

(조회수 1억을 넘은 뮤비가 Gee와 아이갓어보이 2개인데.. 이달말쯤에 더 보이즈가 1억뷰 추가할테고 현재 9천9백2십만대..

9천2백5십만대인 미스터 택시도 1억뷰 달성은 확실)

아시아에선 어느 지역에서나 탑스타로 대우 받으면서 1만석 아레나 규모의 콘서트장은 매진시키는 티켓파워도 보유


여기에 오늘 기사로 확정되었지만 최소 10년 활동은 보장된 오랜 활동기간

(그것도 결성 초기맴버가 그대로인, 아이돌 시장에 드문 대그룹의 맴버교체가 없는 상태로..)


현재 위상,기록,경력상으로 ooo,***에게 앞서는 부분은 많아도 뒤쳐지는 부분은 별로 없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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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09-16 03:43
   
소녀시대도 이제 과거 팬덤만으로 먹고사는 그룹된거 같음 얼마전 나온 태티서 노래도 금방 내려오던데.. 일단 요즘 아이돌이 전부 하락세.
갑론을박 14-09-16 07:30
   
여론조사甲은 소녀시대 언제까지 건드릴 생각임?
말랑한감자 14-09-16 09:25
   
안티짓은 그만할때 안됐나여?
잔머리 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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