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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1 14:32
[방송] 태연탈락 '히든싱어3,제작진 '치명적 실수'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582  

 
후폭풍은 그 어느 때보다 거세다. 반전의 재미는 사라지고, 원조 가수의 보컬의 매력을 살릴 수 없었던 선곡에 불만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단체곡 '지'는 멤버들의 '떼창'이 포인트인 곡으로, 태연의 보컬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노래다. 소녀시대 멤버들조차 "태연이 부르는 '지'의 완곡을 들어본 적 없다"고 했을 정도.
 
 태연이 부른 파트는 자신의 파트가 아닌 타 멤버의 파트인 데다, 기본 MR에 녹음되어 있는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가 함께 깔리며 보컬에 집중할 수 없었다. 그간 기존 시청자와 팬들에게 익숙한 '원조가수'의 보컬을 찾던 '히든싱어' 본연의 무대와도 달랐다.
 
 
 
다른 걸그룹(남 그룹도)도 저 상황은 똑같이 떨어질 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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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우동 14-09-21 14:43
   
확실히 단체곡으로 미션을 한 것은 좀 납득하기가 힘들긴 하네요
버킹검 14-09-21 15:07
   
이제 탈락자가 한명즘 나와줘야 하는 상황이라서 좀더 어렵게 만들려고 그런듯...^^;;
휴지조각 14-09-21 15:11
   
역시 다음다움 ㅋㅋ 댓글꼬라지
     
휴로이 14-09-21 15:13
   
끼리끼리 논다죠 .
옳고 그름을 떠나서..어느 한쪽의 의견만이 일방통행되는 곳은 아무런 가치가 없음. 그냥 징징일뿐.
          
싱하 14-09-21 16:15
   
맞음.. 고인물은 썩죠
꾸리한 14-09-21 15:29
   
이러다 히싱 폐지될 기세 ㅋㅋㅋㅋ
♡레이나♡ 14-09-21 16:04
   
단체곡은 너무했네 솔로곡이 없는것도 아니구...
LuxGuy 14-09-21 16:59
   
진짜 gee를 선곡한건 의도적이었는지 모르지만 잘못한거죠... 트윙클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쩝...
태연 솔로곡이 만약에랑 들리나요만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gee를 왜 넣었는지...
그래도 탱구 나와서 좋았음 ㅋ
얼향 14-09-21 17:40
   
이번 일로 다른 가수들 할 때, 신경 더 많이 써주기를...
로망이 14-09-21 18:05
   
난 그냥 재밌게 봤는데 다음 보니 아주 가관이군.. 쟤네들 도대체 정체가 뭐지? ㅋ
요즘따라 14-09-21 18:34
   
머 한다고 아이돌을 히든싱어 같은곳에 불러서 이런 논란을 일으키남.. 에휴
쿨이나 플라이투스카이같은 솔로가수 아닌 때에도........ 조성모나 신승훈 원조가수가  떨어진경우에도
다들 나름 감동적이고 다들 잼있게 봤는데 도데체 이번 태연편은 왤케 말들이 많은건지 쯧쯧

너무 비슷한 사람이 없어서 긴장없이 보느랴 재미없었던 김종국편이 역대 최악일줄 알았는데 이제는 태연편이;;ㄷㄷ
배리핸썸 14-09-21 21:00
   
솔로곡 OST 만해도 선곡할게 몇갠데; 하필 단체곡으로..
베말 14-09-21 22:42
   
선곡이 좀 엉뚱하긴 했음
샹스 14-09-22 07:23
   
근데 어차피 다른도전자들도 마찬가지입장일텐데 태연이 떨어진게 문제겠죠..ㅎㅎ
하얀gd 14-09-22 08:40
   
정말 이해가 안되긴 함..
태연이 내놓은 솔로곡이 몇갠데..
미상 14-09-22 19:19
   
길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감상을 간단히 얘기해 보자면 프로그램 구성적인 문제도 있지만 출연자에게 실망한 점도 없진 않네요. 그 자리에서 투표 한 사람들이 한 두번 나온 사람들도 아니고...
그 정도로 헷갈리고 엇갈릴 정도에 모창가수들이 빼어난 실력으로 열창을 했던 것도 아니니...
처키파이 14-09-23 00:51
   
제가 보는 태연편의 문제점은 이래요. 휘성편.임창정편 등등처럼 좀 더 긴파트를 비슷하게 할수있는 참가자들이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쉽게말해 좀 더 길게 솔로파트를 내어주면 바로 뽀록이 나버리는 수준이란거죠
여기서 제작진의 고심이 시작됐다고 보여지네요. 그래서 지 또는 트윙클같은 단체곡을 선곡하게되고(약간의 상징성측면도 있긴해요) 그나마 선곡된 단체곡도 1.2번합창..2.3번합창 이런식으로 최대한 같이부르게하여 단독파트를 최소화했더군요. 백그라운드에 AR을 최대한 깔아버린것도 그렇구, 에코를 필요이상 해둔것도 그렇구, 안비슷한걸 최대한 안들키게할려고 애쓰는게 눈에 보였단거죠. 마지막 라운드의 솔로곡때보면 여실히 표시가납니다.그때역시 판정단의 버튼누르기전까진 단독파트는 단한번씩밖에 안줬지만 박스에서 나올때부터 표시가 확나는거 느껴지더군요.그리고 솔직히 우승자보다 그 타기획사 연습생이란 참가자가 태연모창쪽에선 좀 더 나았습니다.그러나 항상보면 왕중왕전 참여자는 화제성이 있는사람이 되더군요(뭐 물론 음모론은 아닙니다)
     
처키파이 14-09-23 00:56
   
여튼 히든싱어 시즌3에서도 화제성을 감안했을때 원조가수의 탈락이 한번쯤은 있었어야할 싯점쯤으로 보이긴했고, 원조가수의 탈락이 무슨 명예가 떨어지는 문제도 아닌만큼(조성모씨 탈락땐 좀 이견이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덤덤하게 받아들일수야 있지만, 팬의 입장에선 왜 하필 태연편에서냐..하는 야속함도 있을수있고, 그 과정이 평소의 제작컨셉때와 다른부분이 있어서 볼멘소리들이 나올수도있겠지요. 아무튼 전 팬의 입장에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환인 14-09-24 00:03
   
후기보면 전부 음향에 대한 문제를 애기하던군요
솔로곡은 어찌어찌 들었는데 지는 음향상태가 헬 그자체였다고 하더군요
어케 맞추라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ㅡ.ㅡ;;
워낙 모창 참가자들의 능력이 떨어져 제작진이 꼼수쓴거는 이해합니다. 피디 입장에서 얼마근지 그럴수 있고
태연이가 대인배답게 넘어가서 팬인 저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최고한 방송을 위한 기본 준비는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듣는 음악이라는데 왜 보는 음악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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