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나 무한도전이나 제작진에 힘이 아닌가 싶네요. 가끔 보면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꽤 나옵니다. 무한도전 추격전이나 런닝맨 돌아온유임스편,셜록홈즈편 그런거보면 확실히 그런 프로그램 몇 없다는걸 실감합니다. 오히려 해외에선 어떻게 저런 기획을 자주 하는지 대단하다고 칭찬하죠 저도 평소엔 그저 그렇게 보다가 런닝맨 초능력자같은 특집땐 재밌게 보니까요. 운동회같은건 안좋아하는지라 요즘 런닝맨 보면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런닝맨은 한지민씨 첫번째편 나왔을때가 재밌었던거 같아요. 돈을 벌면써 쓰는 과정이 레이스에서 이름표떼기로 이어지는데 웃긴 부분 상당히 많더군요. 광수 10만원주고 이름표 하나 더 샀을때 유재석씨가 바로 뜯어버린거 엄청 웃었네요 런닝맨이나 무도나 진행중 생긴 캐릭터가 재밌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