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좌제가 아직도 존재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그저 누나라는 이유로??
온 세상 전과자 가족들은 모두 전과자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같이 죄의식을 느껴야 하나요?
남경필 도지사한테는 아무 것도 못하면서 그저 만만한 게 연예인인 건가요?
법적으로도 당연히 문제없지만 도의적으로도 한효주양이 책임질 건 없다고 봅니다.
동생과 누나, 둘다 성인입니다.
각자의 잘못에 각자가 책임지면 됩니다.
우리 네티즌들은 언제부턴가 그저 누군가를 끌어내리는 걸 즐기고 재미있어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