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 작품을 보면서 다른거 아무것도 안보고..
시나리오가 죽이되건 밥이되건.. 주인공이나 조연들의 연기력이 꽝이건 말건..
오로지.. 한사람의 귀여움..
한사람의 미소를 보기위해서 보는 작품이 생겼네요.
하이스쿨 러브온.. 청소년드라마인데.. 작품속에 아저씨의 김새론양이 여주인공을 맡았죠.
그냥 스토리니 뭐니 다 무시하시고.. 그 이쁜 미소와 해맑은 표정을 보노라면.. 그냥 행복해지네요.
예전 문근영때와는 다른 .. 귀여움인데요. 문근영도 참 귀엽긴 했습니다만.. 문근영은 소공주같은 느낌?
그에반해 김새론양은 주근깨없는 캔디를 보는것 같더군요.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귀여운 얼굴로 어린이날 시구도하더니....
어느덧 이렇게 자랐네요.
너무 마른것 같은데요.. ㅡㅡㅋ
건강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