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는 미술을 기본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음.. 턱이란게 공통된 특징이 있는건데 그걸 배제시키고 그냥 줄이고 깎아버리니 목하고 머리가 따로놀게됨.. 특히 이마 보형물하고 분필코는 극혐임.. 애교살도 정도가 있는거지 무슨 말파리 유충이라도 살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성형은 리스크가 엄청 큰 시술임.. 안면마비라도 오면.. 인생 굿바이..
성형의 도 사람인지라..ISAPS가 주관하는 학술지나 회의 참석하지 않고, 미학제대로 배우지 않고 대충 미용 테크닉만 배운 의사들은 돈버는게 목적이죠.(방송나와서 플라톤주의자가 퍼트린 황금비율 1.618 이딴 사기나 치고 ㅉㅉㅉ) 그리고 환자들(?)중에서 강력히 원해서 해주는 의사들도 꽤 됨.뭐 아무리 의술이 발전해도 자연적인 곡선은 못만들죠. 정신집중하고 신경써도 접면이 직선이 됨. 그래서 사람들이 볼때 뭔가 이질감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