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중성이 아닌 팬덤의 대중성에 대한 이야기였음 ㅇㅅㅇ
10~20대를 제외한 팬 비율에 대한 이야기로 대중성이 없다고 하는 댓글이 있길래유. 그냥 인지도라고 했으면 굳이 이렇게까지 말 할 생각은 없었는데.. 따지자면 인지도라는 것도 Famous냐 Popular냐의 차이도 있쥬 ㅇㅅㅇ
인지도라는 부분도 주요 고객층의 규모가 중요하쥬. A라는 게임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세대층이 10~30대인데 드문드문 플레이하는 40~50대가 더 많이 가입했다면 가입자의 규모에 비해 실적이 따르지 않겠쥬. 빅뱅의 경우 음원만 소비하는 사람들은 B형태의 상품을 선호하는 거고 팬덤은 B와 앨범과 굿즈, 콘서트라는 C까지 같이 적극적으로 선호하는 대상이고 그냥 인지만 하는 대상은 소비하지 않겠쥬. D라는 정치인이 이름은 잘 알려졌지만 지지율은 낮다면 별 의미 없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