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에 좀 당황스런던 sm분위기가 또 느껴지긴 하지만 곡자체는 엄청 잘 뽑은것같아요.
요 몇달사이에 나온 두어번 연달아 듣기 부담스러웠던 블핑이나 트와 ,아이즈원 곡보단
곡 자체의 퀄리티는 높은것 같은데요?? 3번을 연달아 뮤비보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군요.
아이들 전체 비주얼이 sm에서 총력으로 미는 걸그룹 치고는 조금 딸린다고 생각이 되지만
적응이되면 그리 떨어지는 비주얼도 아닌것같고..
일본,중국 아이가 포함 되었다는것 만으로 이제 나온 아이들 너무 까지 맙시다.
국수주의로 흐르는 요즈음의 정세에 오히려 다국적 멤버의 케이팝에 도전하는 그룹들에게
우리라도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포용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중국문 두드리는 sm의 뚝심이 나쁘게 보이지 않는군요.
정치 상황이라는게 어떻게 흐를지도 모르고 일본 중국과 해빙무드가 순식간에 다가올지도
모르겠지요..아..저는 걸그룹중에 음악적으로는 블핑을,
아재 시선으로는 아이즈원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