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이 곧 대중성은 아니죠
굳이 따지자면 인지도가 더 대중성에 가깝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수를 좋아할때 팬덤처럼 열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팬덤이 커도 대중성이 있을수 있어요
반면 앨범판매량은 저조하지만 노래는 엄청나게 히트할수도 있죠
예를 들어서 빅뱅처럼요

그냥 대중성이 아닌 팬덤의 대중성에 대한 이야기였음 ㅇㅅㅇ
10~20대를 제외한 팬 비율에 대한 이야기로 대중성이 없다고 하는 댓글이 있길래유. 그냥 인지도라고 했으면 굳이 이렇게까지 말 할 생각은 없었는데.. 따지자면 인지도라는 것도 Famous냐 Popular냐의 차이도 있쥬 ㅇㅅㅇ

인지도라는 부분도 주요 고객층의 규모가 중요하쥬. A라는 게임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세대층이 10~30대인데 드문드문 플레이하는 40~50대가 더 많이 가입했다면 가입자의 규모에 비해 실적이 따르지 않겠쥬. 빅뱅의 경우 음원만 소비하는 사람들은 B형태의 상품을 선호하는 거고 팬덤은 B와 앨범과 굿즈, 콘서트라는 C까지 같이 적극적으로 선호하는 대상이고 그냥 인지만 하는 대상은 소비하지 않겠쥬. D라는 정치인이 이름은 잘 알려졌지만 지지율은 낮다면 별 의미 없듯.

인지도 이야기도 전 완전 동의하긴 어렵네요.

지금의 트로트 전성시대, 힙합 전성시대 전의
걸그룹 전성시대 겪은 걸그룹들이 일반인들의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함.
그냥 그 이후 뜬 걸그룹들은 일반인들은 이름도 몰라요 이제.

근데 그 걸 현 상황 생각 않고 안티들이 아이즈원의 1군이 아닌 이유로 드니 어이가 없는 거죠.

전성시대를 겪었다면 인지도도 있을테고 당연히 대중성도 있겠죠
그럼 그 시대가 대중성을 가지는것에 유리한 부분이 될수도 있는거지
그렇다고 인지도하고 상관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아이돌들 대중성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다는건 다들 공감하시는거 같은데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왜 그렇게 되었는가부터 생각을 해야죠

밑에 댓글이 답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사전적 의미가 아닌
어디까지나 서열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대중성입니다.
그 글을 보고 호에에님이 이 게시글 쓰신 거구요.

특히나 지금은 인지도가 광고, 행사, 음원 등의 수익으로 이어지질 못 하고 있죠.

그리고 해결은 이따위로 아이즈원 깎아내리려는 세력들부터 해결해야죠.

그리고 호에에님 말씀처럼 대중성이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특히 1군 등 서열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뜻하는 대중성은
광고, 행사, 음원 등 수익으로 이어지는 대중성을 뜻해서 대중성 + 팬덤 이러는데

까놓고 수익성이잖아요? 수익성 아이즈원 능가하는 걸그룹 어디 있음?
그나마 비교해볼만한 그룹도 역시나 블랙핑크밖에 없네요.
도대체 1군 기준이 뭔지 ㅉㅉ 그냥 깎아내리려고 이리 갖다붙이고, 저리 갖다붙이고.

그럼 그렇게 생각 하시면 되죠 까놓고 수익성 맞습니다
특히 상장회사들한테 이익이 중요하죠 저는 그걸 부정한게 아닙니다
다만 팬덤보다는 인지도가 더 대중성에 가깝다는 말을 한거지

네 대승적인 차원에서는 님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걸그룹판에서도 그런 인식 만든 놈들이 아이즈원 공격하다가
팬덤 거대해진 위즈원한테 쳐맞고 있는 게 현 진행상황이구요.

일단 자기 아이돌 지키는 게 우선순위지만
거대해진 위즈원이 걸그룹판 분위기를 어떻게 바꿀 지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걸그룹판에서 성적충들이 계속 득세할 지, 다수가 행덕하는 길로 갈 지.
우선 내년에 중요한 일이 있는만큼 거기에 더 집중하겠지만요.

돈많으면 팬이고 돈없으면 팬 아닌것도 아닌데 팬층가지고 평가라니
동남아로 두들겨맞던 어느 그룹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