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봤는데 화해하자는 분위기 못느꼈는데 뭘보고 화해하자 한거야? 나 기자회견 중후반에 대충 들어서 못들은건가

별다른 내용도 없던데 난 또 뭔가 내용이 있을줄 알았는데

오늘 기자회견은 안봐도 그냥 아무상관없는 내용이었음

근데 화해하잔 내용이 있었나?

중후반부터 내용없어서 대충들어서 못들은건가;;

내가 들은 기자회견 요약

나 힘들었엉 속상했엉 근데 일단 법적으로는 문제없다 판결났엉..기자 질문받겠엉...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대충- 이건 사실은 법적으로 문제될거 없는 내용임 사담임 그런거아님 등등]

뉴진스  해외투어 돌기 위한 음악 트랙곡 확보를 위해서 올 후반에 정식음반 낼려고 준비하는중<- 이거하나만 정보 건짐 [정규인지 미니앨범인지는 모름]

요약) 니들 주식충 씹덕 일뽕 색기들이 돈벌려고 저 짓 했다 몰아가도 안 통한다

니같은 민빠들이 있으니까 민희진이 힘을 얻고 기자회견도 하고 다행이야

승자가 관대함을 보여주면 화해 청하는 걸로 생각함.. 그래서 무고로 역고소 하고 완전히 밟아버려야 되는데..

그러게 말입니다. 이김에 민희진은 완전히 밟혀야 되는데

이 업계 얼씬도 못하게 돈욕심은 그득그득 해서 기자회견만 하면 구라치고 그죠?

화해의 목적은  경업금지
그래야 독립해서 대리고 나가도
영업 가능

몇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어쨌든 어도어 이사진 다수가 하이브 편이 되었으니까요.

1. 어도어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환
=> 공동 대표 체제로 바뀌면 공동 대표의 동의 없이 민희진 단독의 업무 처리가 불가합니다.
민희진을 대표 이사에서 무리하게 해임하는 것보다 하이브에게는 손쉬운 해결책이며, 어쨌든
실질적으로 민희진은 명목 상의 대표이사로서 식물인간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대표이사에서의 해임
=> 이 역시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지만, 뉴진스 팬덤인 버니즈 등의 반발이 매우 큽니다.
하이브가 민희진에 대한 악감정이 많으면 오히려 위 공동대표보다도 실현 가능성이 큽니다.
설령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더라도, 이사 해임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주총을 열어야만 가능하고, 주주간 계약 위반으로 200억을 배상해야 할 테니까요.

3. 불편한 동거의 지속
=> 어차피 민희진은 이사회 내 소수파로 전락하였기 때문에, 하이브의 뜻에 위배되는 업무
수행은 앞으로 곤란할 것입니다. 따라서 하이브 입장에서 본안 소송 결과를 기다리며, 이런
불편한 관계를 한동안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배신하고 런하려는 정황이 있지만
런하지 못했으니 민희진 승

배신 뒤통수 때리려다가 들켰으니 이도 저도 안되니깐 그런 거 아닐까요?

유리하면 왜 화해를 시도할까?

당연히 끝까지 가면 불리하니까 손 내미는 거지

아니 법원에서 판결 내렸는데 인민재판하고 있나?ㅋ

백날 주니처럼 나불거려봐야 글 안읽어 ㅋㅋㅋ

본인들이 배임으로 언론에 대대적 선전하고 법적대응 하겠다며 법정싸움 걸었다가 지니까 판사나 변호사들 보다 법잘알 되서 생각이나 의혹만 가져도  똑같이 처벌해야 한다며 격분하는데 이게 얼마나 위험천만한 생각인지 인지를 못함
서로 법적으로 다퉜고 하이브는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해 당장 해임은 포기하고 민희진 측근 내치고 견제하기로 했으면 뭐 서로간 할수있는건 다한건데 왜 여기에 법이 어떻고 판결이 어떻고 격노해뵜자 바뀌는건 없음 본인 감정만 상하고 혈압만 높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