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주말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기준 2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7.9%)보다 2.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한 1위 기록이다. '왔다 장보리'는 대적할 자 없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을 큰 폭으로 제치고 선두에 섰다. SBS '기분좋은 날'의 5.3%의 무려 4배가 넘는 성적이다.
한승연이 아주 작은역을 맡아 하는 드라마지만 주말드라마에서 케브스랑 스브스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1위하니 좋습니다. 25% 넘으면 주인공 맡은 여자 배우랑 카라 노래에 맞춰서 춤춘다고 했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