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전부다 이뻐서 센터가 필요없는 그룹 블랭핑크도

이런말 하기엔 그렇지만..

블핑은 남자가 얼굴과 덕질로 좋아하는 그룹이 아니라..누가 제일 인기 있느냐에 의미가 없음.

트와이스는...음 제가 알기로 나연이랑 사나 팬덤이 제일 크다고 느낌...잘은 모르지만..

솔직히 센터따위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기획사 안에서 연습할때는 있었을지 몰라도 애초에 센터라는 말 자체도 별로 안썼어요.

센터 강조하는거 프로듀스101 하면서 처음 봤네요.
우리나라 아이돌은 누구 하나 정해서 센터 세우고 킬링파트 몰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파트별로 안무동선 따라서 돌아가며 센터로 나오는게 대부분이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메인보컬이 센터 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그냥 아이돌 그룹별로 유독 인기있거나 눈에 띄는 친구들을 어느그룹하면 누구 이런식으로 에이스 취급해주는게 보통이었죠.
애초에 센터따위 아무짝에도 의미 없는걸 프로듀스 제작진이 뭐 별거 있는거처럼 강조하는겁니다.

제 추측이지만 저거 프듀 제작진이 AKB 시스템에서 차용하면서 센터 개념도 같이 가져온거 아닌가 싶어요.
그거 아니면 센터 강조할 이유가 하나도 없거든요.
심지어 지금도 아이돌 그룹들 자기소개할때 메보 누구입니다. 랩퍼 누구입니다 하고 소개하지
센터 누구입니다 하진 않잖아요.

맞죠 솔직히 소녀시대 센타라는 윤아도..곡마다 보면 고정 센타라고 말하긴 어렵고.

파트 배분이 잘 되있어서..센타라는 개념을 거의 못느꼇어요 저도.

아무리 예뻐도 보컬, 댄스 안되면 파트분배 잘 안해주죠
비쥬얼은 있어도 비쥬얼센터는 드문거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센터 의미가 없죠.
그보다는 메인 보컬 , 리더, 막내가 의미가 있죠.

우리나라는 파트별 순환센터죠.
물론 그 곡의 킬링파트를 맡으면 좋긴 하겠지만
어차피 항상 같은 애가 맡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후렴이 합창이라 센터에 세울 경우에나 비주얼 센터가 의미 있는거죠. 그외에는 의미 없음.

원래 우리나라는 로테이션 센터임. 서로 돋보일 수 있는 기회를 나눠갖고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