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다가 갈비뼈 나갔다는 것도 믿을 수 있고, 다른 폭행 없이 갈비뼈 부상만으로 6주 진단도 믿을 수 있는데... 그정도로 다친 사람이 주변에서 아픈걸 인식 못할 정도로 평상시 처럼 행동했다니...
여친이 관우쯤 되는건가...특별히 그 고통을 억지로 참아가며 평상시 처럼 행동해야 될 이유가 있던 것일까...
어찌됐든 이 말이 사실이라면 여친은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겠군요.
어쨌든 장난이든 뭐든 부상입힐 만한 일을 하긴 했다는 얘기고 그러한 행동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이 되네요.
진짜 부상을 입었는지 얼마나 입었는지만 몰랐다는 것이니 고의든 장난이든 상해를 입힌 것은 자백한 셈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