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화권 내에서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는 등 한류가 재점화되고 있고, 드라마 흥행효과로 올해 상반기 중화권 관광객 급증에 큰 힘이 됐다”며 “향후 한류 팬들에게 끼칠 영향력을 분석해보니 한국의 위상을 높일 최적의 인물로 전지현씨를 선정하게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김수현이나 전지현이나 이미지가 참 좋았는데 이 사건이후 별로 보기가 좋지 않더군요.
위약금이 엄청나 어쩔 수 없었다는 건 알지만 영토와 역사가 관련된 민감한 문제이니.
쉬쉬하겠지만 그래도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듯.
그런 거 보면 정말 연예인 이미지 무너지는 건 한 순간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