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들었을 때는 내 취향도 아니고 별로다 싶었는데
희안하게 음방 무대들 보는데 매번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되고 끝날땐 아쉬움마저 들어요.
보통 한 곡내에 일련의 구간이 반복되고 보다보면 지루해져서 음방 볼 댄 어지간하면 중간에 끄거든요.
근데 eleven은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되네 하면서 보다보면 어느새 끝나버림
어? 하면서 보고 듣고 하다보니 좋은 노래인가?? 해서 성적은 어떤가 찾아보니 앨범초동도 음원도 대박 났네요.
위즈원이었지만 해체한 이후 가장 좋아했던 조유리한테 집중하고, 다른 멤버들은 그냥 조용히 응원이나 하자 싶었는데 스타쉽 제대로 팀 꾸려서 내놓긴 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