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든 학교든 회사든지,,어느곳에서도 낙오자는 있다..낙오의 이유는 많으리라.. 설리의 하차가 악플때문이라고? 악플없는 인터넷이 가능한가? 가까이에도 엄청나다.. 글잘못써도 엄청 까인다..악플이 아니고 건강악화 같은데,, 얼마전에 복통으로 병원에 갔다더만,,설리가. 연예인 생활이 힘들었을 수도 있다..'아! 힘들어 더는 못해. 일단 좀 쉬고 생각해 보자' 이것일수도 있다..설리의 하차를 단순히 악플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지 싶다.
누가 법 있는거 모르나여?
강자한테 안 굽신된다면서여?
그래 법이 있는데
길가다 어떤 아저씨가 조폭들에게 맞고 있다
그런데 때리고 있던 조폭 중에 한명이 님 옆집으로 이사온 사람이다
그 조폭이 님을 보더니 신고하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그럼 법을 외치시는 님은 신고할 용기는 있으시고여?????
님 신고 못해여
이거 100퍼센트 입니다
악플이란게 얼마나 무서운데 정말 속편하게 생각하시는분 많네
막말로 회사에서 님뒤에서 욕하는사람들 수두룩 하다 생각해보세요 서류에 오타 하나 난걸로도 꼬투리잡고 뒤에서 수근수근대고 밥먹다가 국조금 흘렸다고 뒤에서 욕하고 그런생활 해보세요
그렇다고 이런사람들이 실제로 만날수 있어서 오해 풀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 답답할탠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저사람도 나한테 악플썻겠지 이생각만 들수도 있어요 특히 여자들은 이런거 더심하게 느끼지요 걍 사람 미치는거에요
어떤놈은 넷상에서 자기글 씹혔다고 3주동안 스토킹 댓글 쓰는 사람도 있는데 오죽할까요
또한 연예인들이 대기 가장 만만한 핑계가 악플이기도 하죠...
물론 악플러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무슨 문제만 생기면 모든 화살을 악플러에게 돌리는 현세태도 문제임.
그리고 우리나라 넷문화가 미성숙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악플러에 대한 기준이 애매한것도 사실임.
일단 악플 주장하는 쪽에선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주장을하는 이들 대부분을 악플러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