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만 전 세계일보를 조중동문과 동일 취급하기로 해서 믿지 않습니다. 몇차례의 기사를 다 읽어보았지만 전혀 신뢰할 수없군요. 박봄잘못했음 벌받아야죠. 하지만 분명한 증거, 상황 이러한것들을 통하여 결론이 도출되어서 유죄판결이 나야 정상인거죠. 추측성 보도만 보고 인간적으로 마녀사냥하지맙시다.
저기에서 의미하는건 마약의 역외 유출을 말하는거죠. 우리나라도 마약을 해외로 유출하면 저 이상의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세게일보 기러기는 마약에관한 법율을 마치 처방받아 나가는것까지 포괄적으로 적용한 다음 범죄로 몰고 갔네요. 만일 저 기레기의 말대로라면 대학의 처방의사, 박봄 친척 전부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것도 무겁게... 그걸 별다른 장치없이 젤리상자에 동봉으로 유출될거라 믿고 외할머니한테 보냈다? 웃기죠. 박봄이 잘못햇음 처벌받아야하는거죠. 당연히 인터넷에서 의문제기하는것도 맞는거구요. 하지만 언론이라는것이 앞서서 정작 검찰에선 확인도 못하고 추측성 기사등으로 확대하여 보도하는것은 도저히 봐주기 힘들군요. 그렇게 정의롭다면 왜 세월호때는 아무말 못했죠? 그리고는 4년전 일꺼내서 정의로운양 몇차례에걸쳐 기획보도하고 있고. 웃기는거죠. 저런 쓰레기 언론은 이 나라에서 퇴출시켜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마약에관한 법율을 마치 처방받아 나가는것까지 포괄적으로 적용한 다음 범죄로 몰고 갔네요."
> 약에 마약성분이 잇는데 마약에 관한 법률에
통제를 받지않는다는다고 말하는게 웃긴데요?ㅎ.
마약은 어차피 저런 약을 정제해서 얻는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그안에 들은 성분이 중요한거지. 유입경로. 최초용도가 머였냐가 중요한게 아니잖음.
검찰에 확인이라고 하는데...사실 이번사건의 당사자가 검찰이고.
검찰에 문의하고 검찰이 주장한것만 싣는다는것도 웃김.
마치 어떤사건을 기사로 다루는데 조사한 내용을 범죄피의자한테
일일이 확인받고 인정한것만 기사실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4년전일을 끄집어낸다고 하는데..
왜 4년전일을 기사화 하면 안되는데요?
이미 4년전에 공개되었던 일이라면..확실히 세계일보의 의도성에 의심을 품을순있습니다.
허나 당시에 공개가 안된일이였고 이제야 밝혀진거잖아요?
4년전에 아무도 몰랐으니.. 그누구도 뒤늦게 들추지말라는건 먼지.
첫번째에 대한 답변입니다.
기사에는 친척이 대리처방했다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전화로 처방받았다되어 있죠? 그럼 처방받은 사람한테 약을 보내는거죠? 그럼 분명 다시 고민할 여지가 있어야하는데 불구하고 그냥 수출이라 표현했다는 말이죠.
두번째답변
제가 말한건 당시 조사내용을 말합니다. 물론 검찰당사자의견이 있으면 더욱 좋죠. 현장범의 의견도 들어야하는게 맞죠. 입건은 안되어 있어도 유예할려면 그만한 사유가 잇어야 가능합니다. 그자료를 말하는거죠. 찾을 수없거니 검찰에서 공개가 안된다면 사유라도 적시하고 주변 취재하려면 정확하게 질의서를 띄워서 답을 받아야마땅하죠. 단지 주변 누가미국의사더라 개한테 물어보자하고 기사를 쓰는건 아니라 봅니다.
네번째
기사화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공개된 내용이더군요. 단지 누구라고 확실히 안되어있고 모 유명걸그룹으로 되어잇지. 사실 이 표현이 맞는거죠. 설령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도 실명을 공개하는건 문제 있죠. 4년전에도 기사화 되었던 내용입니다. 저두 찾아봤어요.
이건 답변이 아니라 의견입니다.
만약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라든가 불공평한 수사를 기획보도할 좋은 의도라면 누가 하나 잡고 까대기식이 아니라 그동안의 여러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예르 들었어야합니다. 무슨 개인의 이탈이라든지, 기억상실증이라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것들이 수두룩한데 기소해봐야 벌금형도 나오기힘든 내용으로 기획연재하는건 문제있다봅니다.
저는 법적인 문제는 전문가분들이 나서실테고 이제 가장 궁금한것은 이번 사건의 yg의 대처입니다. 이 사건의 최초 기사 유포는 6월 30일이고 엄청난 논란이 일어나자 7월1일 양현석 사장이 해명글을 올리고 같은날 디스패치에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여론은 술렁였고 박봄양에 대한 동정여론 또한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허나 거기까지였습니다. 7월2일 약을 과자류에 동봉했다는 기사를 시작으로 나이 논란 및 전직검사의 인터뷰 기사 등 7월 7일 어제 나온 기사까지 박봄양에게 좋지 않은 기사들이 엄청 쏟아졌고 포털사이트의 댓글은 기본 6~7000개를 넘겼습니다. yg는 소속사로서 박봄양을 대내외적으로 케어할 의무가 있을터인데 7월 1일 이후로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콘서트 활동을 끝내고 입장표명을 하겠다든지 이 문제는 하등 대꾸할 가치가 없고 세계일보의 잘못된 기사이다 하면 그러려니할텐데 말이죠. 양사장의 해명이 있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의혹이 남아 있습니다. 과연 오늘 yg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 안가는건 왜 이 일이 법률적으로 결론이 안나는지 하는건데요. 이렇게 질질 끌일 자체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을위해님이 딱히 박봄빠로 보이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상대의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될일이지 그저 무슨무슨빠니 하는건 정말 별로인거 같네요..
이번 사건은 당연한 결론이 날 사건인데 왜 말이 많은건지...
우선 미국에서 합법이라고 할지라도 국내에서 불법이면 불법인게 상식입니다.
한발 양보해서 미국에서 사용하는 약물이라고 해도 Amphetamine과 그것의 염 또는 광학 이성질체들은 모두 다 Schedule II drug에 해당하는 약물이며, 의사가 '직접' 환자에게 줄 경우를 제외하면 스케줄 2 약물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받을 수 없습니다. 즉, 타인이 대신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스케줄 2 약물은 처방전으로 리필이 불가능 즉 한 번 사용한 처방전으로 약물을 재차 받을 수 없습니다.
세계 일보가 여론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기사를 쓰고 있는 거라고 해도 위법 행위를 한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