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닮은 친구 이름이 유경이군요...완전 내스타일 ㅎㅎ

따봉

비주얼은 이쁜데 이번 노래가 좀 약하네요
확 튀는 느낌이 있어야지 살아남는 시장인데..
시간이 지나서 인지도좀 쌓이고 노래만 한두곡정도 터져준다면 뜰 포텐은 충분하고도 넘치게 있어보입니다

이제 신입그룹은 큐티 노선으로 시작하는게 당연하게 되버린건가
이런 비슷한 컨셉의 그룹보다 좀 스포티지하거나 곡과 댄스가 파워있는 노선도 보고싶은데 요즘 드무네요..
그런 그룹이 좀 떳으면 시도가 있었을텐데...망해서 대세를 따르겠지만요...
프리스틴이 현재 신인중엔 그나마 제일 이부분에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위 컨셉은 3~4년차를 지난 그룹들이 맡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개성이 강한 그룹이면 흔한 컨셉이라도 상관없는데 그렇지않아서 안타깝네요
신인일때 강력한 한방이 있어줘야하는데 임팩트가 좀 아쉽습니다
KPOP스타 때부터 댄스로 주목받았던 김소희가 있어서 더 그런것같네요

처음부터 쎈걸로 나오면 돌아가기 힘드니까요
무대 다 씹어먹을것처럼 데뷔하고 다음 시즌에 순정으로 나오면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힘들거라고 생각한 기획사의 결정이겠죠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유후~

앨범도 주문해야지

음원 스트리밍 시대다 보니,
데뷔 앨범 내고도 반짝 고개 한번 못들고 소멸되는, 작은 소속사의 걸그룹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정도면 훌륭하죠. 
미니 앨범 전체 수록곡 퀄리티도 높고, 가창력도 나쁘지 않고, 모두 늘씬해서 춤선도 곱고~
저라면 칭찬 한마디 더 해주고 싶습니다.

태연 정규, 엘리스 데뷔 앨범, 백아연 이번 신보는 자주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