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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6 18:05
[걸그룹] [티아라]광수사장 남은 멤버들 티아라로 활동? 새멤버투입? 설이 나도는 중.
 글쓴이 : applemon
조회 : 2,892  


설마했는데 .. 광수 사장이 말도 안되는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설이 나오는 중.
광수사장이 필요한 몇명 남기고 나머지는 갈아끼우면 된다는 마인드.
정말 이러면 내가 진심 졌다.
사장의 행보는 평범의 범주를 벗어나서 범인의 예측이 불가하다는..

나이많은 언니들인 보람 큐리 소연 짤라내고..  
동생들인 은정 효민 지연을 남기고 거기에 새 멤버 보충할지도...

티덕들 광분하겠네요. 
만일 이런식으로 멤버들을 자르고 생판 모르는 애 집어 넣으면..
한번 겪어보고 놀란 일인데 그걸 또 반복하겠다면..
어떤 팬들이 그걸 참아내겠는지.
이게 무슨 갑자기 졸업시스템도 아니고.. 맘대로 잘라내.

아니! 그리고 인기로 보면 소연이 팬수가 멤버중에 2위인데.. 
얘네들을 나이로 자를라나 인기로 자를라나..
문제는 저번에 인터뷰에서 멤버전원이 좀 더 활동하고 싶다고 했었음.

아!  물론 나중에 더 두고봐야 알일임. 기사만 보고 판단할수도 없긴 함. 휴~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해체는 아닙니다." vs "재계약 가능성은 낮습니다."


MBK 엔터테인먼트가 나서서 걸그룹 티아라의 마지막을 알렸다. 그러나 입장이 중구난방이라 팬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우선 MBK 측은 16일 오전 "오는 5월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는 5월17일 내는 컴백 앨범이 멤버 여섯명으로서는 마지막이고, 결국 티아라의 고별 활동이 된다는 말이다. 

여기서 '마지막 앨범'이라는 말은 곧 해체를 뜻한다.

MBK 관계자 역시 해당 보도자료가 배포된 후 엑스포츠뉴스에 "티아라가 재계약을 한다면 활동이 지속되겠지만, 현재 상황으로서 전 멤버가 재계약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티아라가 데뷔 8년만에 합의하에 해체하고 제 갈길을 간다는 걸 사실상 확인시켜준 셈이다.

티아라는 과거 '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을 통해 국민 걸그룹이라 불렸고, 한한령이 시작되기 전엔 중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1월엔 'TIAMO'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티아라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두번의 재계약을 이미 마쳤으며 꾸준히 티아라로 활동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티아라는 오랜 기간 활동하며 우여곡절을 견뎠고, 팬들과 대중과 끊임없이 호흡했다. 때문에 티아라가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소식은 큰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갑자기 MBK 측이 입장을 바꿨다. MBK는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는 보도자료를 내고 6시간이 지난 후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다르다.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티아라 여섯명의 완전체 앨범은 나오지 않지만 '티아라'라는 이름은 존속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부 멤버만 남아 티아라 유닛으로 활동하거나, 여기에 새로운 멤버들을 합류시키겠다는 MBK의 전략이 엿보인다.

이와 관련해 MBK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일부 멤버가 회사를 떠나면 완전체로의 활동이 마지막이 될 것이지만, 남아있는 멤버들이 티아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해체가 아니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6명이 아닌 소수의 티아라가 다시 탄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새멤버 투입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월 컴백 후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의 스케줄을 6월까지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티아라 멤버.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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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배트 17-03-16 18:11
   
티아라라는 브랜드자체가 이미 소생불가능인데 광수가 그러겠음?
그놈도 평판은 안좋지만 소문난 장사꾼인데
제우스인가 17-03-16 18:12
   
원래 그룹 이름같은건 회사가 가져가는거라 저게 가능합니다.

비스트처럼.
applemon 17-03-16 18:14
   
광수사장이라면 무슨짓이든 함.  원래 멤버 처음 나올때 이렇게 말했음.  은정 효민 지연 과 그외의 아이들.. 이게 무슨 소개임.  원래 3~4년 자신이 키운 3명만 이름을 붙이고..  나머지는 노래레슨 한번도 안시켰다고 소연이가 말했는데.. 관심밖이고.. 아무래도 몇명자르고 새로 붙이고 할지도 모름. 젠장
응1 17-03-16 18:24
   
헌데 나이가 많기는 하니 에프터 스쿨식으로 졸업제일지도...

큐리 보람이 우리나이로 32..소연이 31 은정이 30 ..걸그룹으로 흥하긴 나이가 너무 많기는 하죠..
     
applemon 17-03-16 18:29
   
그래도 6명이 8년을 멤버들 말로는 친자매보다 더 한덩어리로 뭉쳐서 서로 위로하며 버텼다고 몇번이나 인터뷰했는데.. 해체할라면 같이 해야지요. 내가 너무 감정적인건지. 암튼 저런식은 맘에 안듬.
          
하이1004 17-03-16 18:36
   
글쎄요 더 하고 싶으면 하고 나가고 싶으면 부담없이 나간다  괜히 주위 피해줄까봐 안나가고 그러는건 더 문제 있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나가고 싶은 애들 땜에 티아라 그 만둔다는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applemon 17-03-16 18:42
   
근데 이미 새멤버 투입해서 엄청난 사건을 겪었는데.. 또 그런 비슷한 말을 사장으로서 할수가 없을 거 같은데요. 다른 그룹은 몰라도 얘네는 두번 겪고 싶지 않을텐데요.. 팬들도 마찬가지.
푸른마나 17-03-16 19:43
   
예전에 얘기하는거 인터넷으로 나왔었는데 저사람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아이돌은 이미지를 소모하는거라고 얘기하더군요.. 인기가 떨어진 아이돌과는 재계약 안한다는거죠....
     
applemon 17-03-16 19:56
   
광수사장이 말하길 걸그룹아이돌은 소모품이라고 정확히 명칭을 얘기했죠. 핸드폰 같은 소모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열심히 안하면 '언제든지 교체'해버리겠다고 말했음.
브리츠 17-03-16 19:54
   
이미 그룹 이미지는 망가졌는데 무슨 새 멤버
걍 조용히 해체하고 개인적으로 활동 하는게 더 좋을듯
     
applemon 17-03-16 20:01
   
한국에서는 망가졌고, 일본은 지금도 행사 하고있음. 이렇게 버티다가 나중에 중국상황이 풀리면 거기 깔아놓은 중국팬들이 아까워서 또 가볼려는 거 같음.  나는 이렇게 둘로 쪼개지느니 개인활동이 낫다고 봄.
KYUS 17-03-16 20:22
   
사장한테 시달리고, 안티들에게 5년 넘도록 비난받고, 이젠 사장이 버린다고 하니.
의지 만큼은 자신들 말대로 티아라 따라갈 팀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겠네요
     
applemon 17-03-16 20:27
   
전에도 지연 코뼈가 부러졌는데 그걸 부러진 상태로 무대한 후에 병원에 갔고, 은정도 얼음판에 넘어져서 무릎인대가 두세번 나갔던가 했는데 기부스하고 행사다했는데.. 문제는 사실은 은정이 지금 무릎 후유증 심각함 잠잘때 힘들다고 함. 소연도 다리 다쳐서 목발을 양쪽에 짚고 서서 행사 했죠.그러고 보니 큐리 보람만 안 다친것 같군요. 사장이 문제임.
          
applemon 17-03-16 20:35
   
은정 무릎 많이 다쳐서 양쪽 목발로 겨우 다닐때.. 광수사장이 행사무대 전부 다 시킴. 심지어 다친애를 쉬게하지. 쉬는 날에도 불러내서 라면박스 나르게 함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4397
applemon 17-03-16 20:44
   
생각해보니 내가 사장이 애들 편애한다고 했는데..  지연 코뼈 부러지고 무릅 나가고, 은정 무릎 나가고 할때 .. 얘네도 일정을 빠짐없이 새벽부터 밤까지 목발짚고 다니게 하면서 다 시켰음 .  원래 사장이 4.5년을 은정이 연습생으로 데리고 있었는데.. 은정이도 뭐 거의 머슴처럼 일했던.. 은정이 무대 오를때는 진통제 3대 맞고 압박붕대같은 걸로 칭칭 동여매고 그 힘으로 무대 올라가서 춤추고 내려와서는 아파서 울고.. 난리였음.
applemon 17-03-16 20:53
   
얘네 사장은 다리 다친애 무대에 올리는게 자랑인가 봄. //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은 지난 14∼16일 티아라의 2집 앨범 방송무대에 매일 진통제 3대씩을 맞아가며 무대에 올랐다.  빙판길에 넘어져 왼쪽 무릎인대 손상(내 측 부인대 손상)의 진단을 받은 은정이다. 총 4주간 깁스를 해야 해서  병원측은 ‘한 달 정도 더 무리 하지 말고 지속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무대에 서는 것은 무리’라는 소견을 밝혔다. // 이때 그냥 서있지도 못했는데 붕대 감고 무대 올라가서 춘다고 춤을 추고... 그래서 요즘도 무릎이 잘때 아푸다고 함.
applemon 17-03-16 21:10
   
그런데 또 부상을 또 당하고 이번엔 중무장 깁스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전체를 덮고 행사를 뛰게함. // 25일 “폭설이 내린 지난 24일 밤 은정이 안무연습 마치고 귀가 하던 중 넘어져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병원 응급실을 엑스레이 촬영과 간단한 응급처지를 받은 은정은 이날 오전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은정이 무릎 안쪽 상처의 피를 제거하는 관절천자 시술을 받았다”며 “앞으로 몇 차례 더 병원을 방문해 관절천자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applemon 17-03-16 21:31
   
http://sportsworldi.segye.com/content/html/2012/01/25/20120125005249.html  이런상태로 사장이 행사하고 드라마 발표회 일정등을 다 다니게 함.  광수사장 스타일이 원래 거의 70년대 막나가는 스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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