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요약 : 

임신 7개월된 부부가 우리나라 여행와서 지혼자 미끄러진 탓에 미숙아를 낳아버림

여행자보험도 안들었고 의료보험도 안되니까 각종 치료에 1억이 넘게 나옴(애가 숨도 스스로 못쉬고 인공항문 수술까지 해야 했다네..)

근데 수술한뒤에 돈 못낸다고 땡깡부림; 대만에서는 이 소식듣고 언론들이 나서서 다큐멘터리찍고 반한운동 일어나게 만듬;

(원래 대만이 반한감정 ㅎㄷㄷ 한거 알지?)

한국정부가 대만부부를 감금하고 있다는 식으로 한국정부가 해결해야 한다고함

몇개월을 이렇게 버티다가 이 소식을 들은 갓영애가 나서서 1억5천만원의 거금을 이 대만부부에게 기부

대만에 이 이야기가 전해져서 한동안 이영애를 찬양하는 듯 했으나...

사실은

대만의 한 네티즌이 이 가족을 뒷조사해보니

전문직에 돈도 많고 외제차(BMW), 고급 전자기기, 고가의 레이디가가 공연 티켓 등 

1억 5천만원을 못낼정도로 가난한 집이 아니라는게 밝혀짐

남편이 언론에 우리는 방도 빌려쓰고 아직 없는 물건도 많다고 변명ㅋㅋ

과연 섬짱깨라 불릴만 하다...

출처 : 더쿠 스퀘어

ㅎㄷㄷ하네요 대만 재벌 클라스...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