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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23:10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100만명 들어야 몇 십만원 들어와"
 글쓴이 : 쁘힝
조회 : 1,637  

신대철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자신의 노래를 약 100만 명이 들어야 겨우 
몇 십만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서비스 업체들의 배를 불리는 상황인 것.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62935547371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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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4-07-25 23:14
   
우리나란 어느 업종이든 중간업자들이 다 득 챙기죠.
♡레이나♡ 14-07-25 23:17
   
헐... 심하네
하연수 14-07-25 23:19
   
스트리밍 서비스나 vod 서비스도 개판이죠 퀄리티는 구리고 돈만 비싸고
짤방달방 14-07-25 23:24
   
애초에  스트리밍 이용을 안하고 음원 구매해서 플레이어로 듣는데 차라리 그게 낫겠네요. 이것도 뭐 해당 가수들에게 얼마 떨어지진 않지만 ㅠㅠㅠ 음반사는게 짱이랑게.
얼향 14-07-25 23:28
   
대중가요가 아이돌화 되어갈수록 오히려 음반시장은 엄청나게 활기를 띄게 되고(아이돌이 많아지면서 판매량이 몇 년전보다 확연히 늘었죠.)
몇 백원하는 저렴한 음원마저도 다운로드보다 스트리밍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규모에 비해 크게 돈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수익금마저 실연자에게 많이 돌아가지도 않고요..
GUNSMAS 14-07-25 23:29
   
멜론 이런데 거치지 않고
뮤지션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받을 수 있게 법을 개정했으면 좋겠어요.
창고가 필요한 유통업도 아닌데 너무 날로 먹네.
버킹검 14-07-25 23:42
   
이건 음악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사회구조의 문제임...말이 유통마진이지 사실 유통마진이 아님...
진짜 유통마진이 이렇게 높은 금액일수가 없음...이건 유통마진의 탈을 쓴 깡패상납금임...
부자기업이나 힘있는 곳에서 유통하내 하면서 불필요한 라인을 추가해서 그 댓가로 돈을 받는 거임...
사실상 없어도 됨...마치 치안이나 보호를 해주는 경찰이 잇는데 보호비 명목으로 돈뜯어가는 깡패같은거임...^^;;
로이스 14-07-26 00:29
   
SM이 팬덤장사만  고집하는 이유
파인애플 14-07-26 00:36
   
실연자 배분은 둘째치고라도 음원가격자체를 올려서 한600원이상으로하던지

멜론과 CJ가 절대로 못들어오게 막고있는 아이튠즈가 한국에 들어오던지해서

음원자체의 변별력을 높여줘야 겠지요.

그러면 지금의 음반인기따로 음원인기따로인 기현상도 자연스레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브리츠 14-07-26 01:51
   
스트리밍뿐인가요 음원 대박내야  뮤비값이나 나오면 잘나오는 현실..
골룸옵퐈 14-07-26 08:39
   
이래서 다들 일본 나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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