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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7 19:12
[솔로가수] 케이팝의 여왕?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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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노래인 BLUE 를 들었습니다 'Four Seasons'사계도 좋지만




나에겐 최고의 곡은 '블루'라 말하고 싶습니다




'블루'라는 곡을 듣자마자




나는 일상에서 지친 내 영혼을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은 마치 실바람속에 타고오는 봄바람 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고 감미로웠습니다




거부감없는 받아들임이란 마치 이런거 같습니다




태연의 노래는 상처입은 모든 이들을 어루만지며 치유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처놓은 영혼의 장벽을 허물어 버리게 만듭니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사이렌'에게 당한 '오디세우스'의 한 선원이 된거 같았습니다




나 자신을 잊게만들며 몽유병 환자처럼 태연의 노래를 들으며 정처없이 맴돌았습니다




깊은 바다속 인간을 잠식하는 공포보다 바다가 나를 따스하게 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란 BLUE 물결속에 내가 떠 다니는 부유물같이 영혼이 한층 가벼워젔습니다.




태연은 kpop의 정상을 차지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진정한 가수라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유.청하.태연을 포함해 세개의 기둥으로 한국 예술계를 떠 받치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제 걸그룹들이 난립하면서,오로지 예술보다 섹시미와 흐믈거리는

역줄거리 춤으로




케이팝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통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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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뱃살 19-04-07 19:17
   
- 지난글 보기
(팬인척, 오히려 반감 심어줄려는게 목적)

- 먹이금지
(이놈은 저만 먹이줄께요)
허까까 19-04-07 19:20
   
태연은 kpop의 정상을 차지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진정한 가수라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유.청하.태연을 포함에 세개의 기둥으로 한국 예술계를 떠 받치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제 걸그룹들이 난립하면서,오로지 예술보다 섹시미와 흐믈거리는 미역

역줄거리 춤으로

케이팝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통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이거만 읽으면 됩니다. 수고
진명2 19-04-07 19:21
   
닉넴 데로  냉각시키는 펜코 분 이신가 보네요...ㅎㅎ
100렙가즈아 19-04-07 19:21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무영각 19-04-07 19:21
   
태연하곤 상관없는...부유물 같은 글이네
꿀떡 19-04-07 1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섬 19-04-07 19:30
   
처음에는 응 응 그렇지  태연이 대단하지 하면서 읽다가 내려가면 갈수록 으휴 또야 ㅉㅉㅉ......
풍객 19-04-07 20:14
   
딱봐도 두수네 ㅋㅋㅋ
누노 19-04-07 20:22
   
되게 오글거리는 글이네요 ㅋㅋ
나중에 자기가 쓴글 다시 보게 된다면 이불킥 할듯.
골드버그 19-04-07 20:54
   
태연두,,,소녀시대 맴버였구,,,
청하두,,아이오아이 맴버엿습니다,,
그당시에는 이분들두 케이팝을 농락하구 있었던거군요,,,
ㅇ,.ㅇ
축구중계짱 19-04-07 21:59
   
이제 여러 사람이 어그로를 구분해 내는 능력이 생긴듯해서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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