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뿐아니라  전체 컨셉이나 안무랑 조화가 중요하죠....

데뷔 10년 가까이 된 걸그룹이 더 보여줄게 있나 싶어서
어느 정도 회의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단옆차기라니 기대가 됩니다.
컨셉은 강한 쪽이라고 하던데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또 한번 높이 높이 날아보자~~~
카라 화이팅 !!!

이번에도 성공한다면 팀명을 오뚜기나 피닉스로 바꾸기를 추천합니다. ㅎㅎ

흠 이단엽차기가 요즘 가장 핫하지 않나요..
흠흠 기대해봅니다.

엠씨몽이 주축 멤버라는 소문이 있는 팀이라 흥미롭고
무엇보다 만드는 노래들이 개인적 취향에 꼭 맞습니다.

카라 이잔옆차기 노래 있긴합니다, oops라고 있긴하죠.

그렇군요
미리 한 번 들어봐야 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노래가 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ㅋ

저 3곡 중에서는 미스터츄를 가장 좋아합니다.

카라는 이미 망했음..카라의 아이콘 강지영이 나갔는데 해체하지 뭔 되지도 않는 멤버 영입해
새출발이야..

밥은 먹고다니시나요 궁금하네요

문장이 다소 직설적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이게 아주 재밌습니다.
제 기억에도 카라는 대부분 망해있었거든요.
멤버교체, 소속사와 소송 초읽기 파탄, 대성공, 인기멤버 탈퇴
변방의 시상식인 일본 골든디스크에서 받은 대상을 제외하고는
그 흔하다는 대상조차 한 번 못 받았죠 그런데도 아직까지 살아남았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는 또 영지라는 풋내기(?)를 과감하게 영입했더군요
이런 비전형적인 행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카라라는 그룹에서 도저히 관심을 떼지 못 하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