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이글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음..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저 작품을 선택하면 본인에게 어떤 반응들이 날아올지 분명히 알았을텐데도
잘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그 작품을 선택하고, 도전하고, 노력하고
그 작품에 자부심을 가지고서
자신에게 악플 남기는 사람에게 오히려 권유하는 자신있는 모습이 참 대단해보임
게다가 악플을 극복하는걸 넘어서서 동성애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이는데..ㄷㄷ
이 글 보고 완전 호감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