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08-06 08:39
[정보] 소녀시대 태티서, 9월 컴백 확정. '트윙클'보다 경쾌한 댄스곡 발표
 글쓴이 : blazer
조회 : 2,256  



2014080701000570000032901_99_20140806054905.jpg


소녀시대 태티서, 9월 컴백 확정. '트윙클'보다 경쾌한 댄스곡 발표


국내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인 소녀시대 태티서(이하 태티서)가 9월 컴백을 확정한 사실이 단독 확인됐다.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루어진 태티서는 지난 2012년 소녀시대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유닛 활동을 선언해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해 4월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트윙클'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차트 정상을 싹쓸이 한데 이어 각 방송사 순위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걸그룹 유닛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어 '트윙클' 앨범은 공개 40시간 동안의 판매량만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126위로 첫 진입했으며, 당시만 해도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순위였다.

특히 태티서는 단 3명이서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는 점에서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줄곧 컴백이 언제일지 관심을 모아왔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올해 초 4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를 발표한데 이어 멤버 각자의 스케줄 또한 복잡해 태티서의 재결성이 올해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전망이 나오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런 전망을 과감히 깨고, 태티서가 전격 9월 컴백을 확정한 것. 그리고 최근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태티서가 최근 새 앨범의 녹음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앨범의 기본 콘셉트가 확정된 만큼 조만간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티서의 컴백이 더욱 화제가 되는 점은 바로 '타이밍'이다. 최근 인기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하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과감히 승부수를 던진 것. 즉 태티서란 퀸카드로 가요계 절대 권위를 입증하는 동시에 지금은 주인이 없는 빈자리나 마찬가지인 최고 걸그룹의 왕관을 되찾아오겠다는 구상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러한 과감한 전략 뒤엔 지난 2012년의 승부사가 뒷받침되고 있다. 2년 여전 태티서가 처음 결성되었을 때에도 씨스타가 '나혼자'로 막바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고 포미닛('볼륨업') 걸스데이('오 마이 갓') 에이핑크('허쉬') 등 쟁쟁한 걸그룹들이 컴백해 정상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태연 티파니 서연이 만들어낸 하모니 앞에서 다른 걸그룹들은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번에도 태티서가 최근 춘추전국시대에 빠진 걸그룹 세력분포도를 말끔히 정리해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당시 태티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요인은 소녀시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기 때문. 소녀시대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기에는 무대 위에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태티서는 각자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확연히 늘었고, 무대 의상 역시 훨씬 다양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태연 티파니 서현이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무대에서 봤을때 조화가 잘 되어 보이는 모습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과연 2년 5개월만에 다시 뭉치는 태티서가 다시 한번 소녀시대에 버금가는 인기 폭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가장 큰 관심은 과연 어떤 노래를 들고 활동할 것이냐는 것.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들어봤다는 한 관계자는 "'트윙클'보다 더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3명의 매력적인 보컬로 가득 채워진 댄스 넘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새 앨범에는 태티서 멤버들이 참여를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모두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케이블채널은 온스타일은 올 가을을 목표로 태티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기획 중으로 전해져 새 앨범 발표와 맞물려 이슈가 될 전망이다.
 
 
9월 확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버킹검 14-08-06 08:44
   
6,70년대풍의 복고음악이라 엄청 빠른 템포의 곡은 아니었었는데 더 빠르다면...
8,90년대의 디스코풍일려나...궁금하구만...^^;;
blazer 14-08-06 08:46
   
더불어 제시카&크리스탈 방영한 온 스타일에서는 태티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예정

제목이 "HOLLA TODAY" 던가...
     
휴지조각 14-08-06 12:22
   
태티서 리얼리티가 언급된 설문조사에 대해 취재를 한 기사에서는 기획중이고 sm에서 수락한것도 아니라고 했었는데...
기숙사생 14-08-06 09:44
   
헐 드디어....
김창렬 14-08-06 10:22
   
9월도 늦다 빨리빨리좀
     
버킹검 14-08-06 14:54
   
더위 피해서 나올려는 듯...^^;;
♡레이나♡ 14-08-06 11:33
   
으억... 9월에!
배리핸썸 14-08-06 15:15
   
!!!!!!!!! 태티서 드디어 일정이 확정된건가요~ 트윙클때도 정말 좋았는데 기대되네요ㅎ
도편수 14-08-06 17:12
   
태티서 해체했는 줄 알았는데 계속 가는거구나~ 다른 조합으로 나올 줄 예상했는데~
기대기대...ㅋㅋ 오캬, 태티서 둘다 기대기대~ 조으다 ㅋ
얼향 14-08-06 19:49
   
여름아 이젠 good bye ye yeh~
 
 
Total 183,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9240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502062
35624 [걸그룹] 파워블로거 지숙의 김치찌개 만들기 (13) 암코양이 09-18 2552
35623 [정보] 이민정, 시댁 아닌 친정거주..'혼자만의 시간. (16) 스쿨즈건0 09-18 4422
35622 [아이돌] 아이돌 평균 나이 분포도.jpg (7) 짤방달방 09-18 4605
35621 [배우] 손호준 짜응~^^ djwiuri 09-18 2870
35620 [걸그룹] YG 걸그룹 리사 (6) 샤크티스 09-18 11495
35619 [걸그룹] [BGM] 메트로놈 하나 때문에 이상해진 걸그룹 (7) 암코양이 09-18 2750
35618 [배우] [자생]성격 끝내주는 배우 김소연 (10) 암코양이 09-18 3927
35617 [배우] 한국 온 우에노주리 (10) 암코양이 09-18 5442
35616 [배우] 이쁜데 못뜨는 여자 (10) 암코양이 09-18 6813
35615 [기타] 이병헌 협박녀 외모 클라스 (13) 암코양이 09-18 9369
35614 [걸그룹] "에이핑크의 쇼타임" 7화 예고 가비야운 09-18 1388
35613 [걸그룹] [스타캐스트] 에이핑크 보미가 소개하는 하영의 �… 가비야운 09-18 1543
35612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연습생 과정없이 초고속 데뷔… (1) 가비야운 09-18 2971
35611 [걸그룹] 오늘자 태티서 컴백 의상.jpg (7) 짤방달방 09-18 2846
35610 [솔로가수]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윤진서와 의외의 케미, … (2) 아리아나 09-18 1511
35609 [솔로가수] 박정현 “이번엔 힙합”…‘싱크로퓨전’ 두번째… 아리아나 09-18 1311
35608 [정보] 득녀한 서태지,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서 … (2) 아리아나 09-18 1578
35607 [잡담] SM 노래 리메이크한게 처음도 아닌데요 ㅋㅋ (10) 짤방달방 09-18 2404
35606 [걸그룹] 태티서 노래 원곡,,SM은 노래 잘도 사오네 풋. (58) 제네러 09-18 3045
35605 [걸그룹] 엠버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4) stabber 09-18 8421
35604 [잡담] 그동안 걸스데이가 팬빌에 없었군요 (5) 대한사나이 09-17 1986
35603 [배우] 손호준~! djwiuri 09-17 1553
35602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복근 드러낸 밀착운동복 자태 (3) 스쿨즈건0 09-17 4049
35601 [배우] "이병헌 광고 불쾌하다"모델 중단 요구 봇물..불매… (11) 스쿨즈건0 09-17 4511
35600 [방송] 연애의발견 진짜 재밋네요 ㅋㅋ (2) 스미콘 09-17 2263
 <  5931  5932  5933  5934  5935  5936  5937  5938  5939  5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