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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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민호, 박근혜 대통령 만나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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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가 박근혜 대통령과 만났다.최근 신한류의 원조로 떠오른 배우 이민호는 4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박대통령이 주재하는 가운데 열린 문화융성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한류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의 토론자로 나선 것. 행사에는 문화융성위원과 전문위원, 콘텐츠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국내 콘텐츠 시장의 발전과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는데 한류문화의 ‘대표선수’ 격으로 토론에 참여한 이민호는 자신의 경험 사례를 밝히며 한류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모든 예술인들이 접근 가능한 환경적 개선에 따른 우수한 콘텐츠로 한류가 지속되기를 원하며 수익만을 위한 것이 아닌, 소통과 존중을 통한 교류의 한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고 열광하는 반면에 초상권이나 저작권 같은 권리보호가 좀 아쉽게 느껴진다"라고 나름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이에 대해 행사 진행을 준비했던 담당 부처 관계자는 “‘겨울연가’, ‘대장금’ 으로 촉발된 한류열풍은 이제 중국 대륙의 광활한 시장 개척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신한류 돌풍의 원조이며 핵심 주역인 이민호 씨가 연예계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고 있다고 판단돼 초청 대상으로 섭외했다”고 말했다.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민호가 참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753220&cid=511105&iid=980275
은근히 마이크웍이 좋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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