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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4 19:21

[방송] 中 정치학교수 "＜쓰리데이즈＞ 정치 이면의 음모 심도있게 다뤄" 극찬

글쓴이 : 미노

中 정치학교수 “<쓰리데이즈> 정치 이면의 음모 심도있게 다뤄” 극찬

“한국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정치 이면의 음모, 암살 등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중국정법대학(中国政法大学) 정치학계 팽진우(庞金友) 교수가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ㆍ연출 신경수)를 극찬했다. 팽 교수는 3월 26일 웨이보에 “한국 드라마 <쓰리데이즈> 시청을 권장한다. 이 드라마는 정치 이면의 어둡고 숨겨진 이야기인 음모, 암살, 기만, 유혈사태 등을 심도 깊게 다뤘다”고 평가했다. <쓰리데이즈>는 현재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팽 교수 역시 인터넷으로 <쓰리데이즈>를 감상한 뒤 이 같은 시청평을 남겼다.

(중략)

http://news.hankooki.com/lpage/entv/201404/h20140403163221133430.htm

근데 난 왜 때문에 재미없을까 ㅠ_ㅠ

늘어져도 너무 늘어져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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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키헌터 14-04-04 19:26 건데기와 궁물의 비율이 안맞음... 그보다도 먼저 간이 안 맞고 들어가야 할 양념이 빠져 있다는... 건데기와 궁물의 비율이 안맞음... 그보다도 먼저 간이 안 맞고 들어가야 할 양념이 빠져 있다는...



		암코양이 14-04-04 20:03 미드 24보면 정치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수있음ㅎㅎ 미드 24보면 정치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수있음ㅎㅎ



		mymiky 14-04-04 20:18 이제 검열 강화되면, 이런 드라마 중국 인터넷에서도 못 볼듯.. 특히나 쓰리데이즈는 정치권 까는건데;;; 중국이 가만 놔두지 않을듯.. 이제 검열 강화되면, 이런 드라마 중국 인터넷에서도 못 볼듯.. 특히나 쓰리데이즈는 정치권 까는건데;;; 중국이 가만 놔두지 않을듯..



		♡레이나♡ 14-04-04 20:39 요즘 SBS 흥행하는데 한번 봐야겠다 ㅇㅅㅇ! 요즘 SBS 흥행하는데 한번 봐야겠다 ㅇㅅㅇ!



		모래곰 14-04-04 20:48 '유령'은 초반부는 그래도 탄탄했는데 '쓰리데이즈'는 약간 어설프죠. 그래도 우리나라 국정원은 호텔방에 몰래 잠입했다가 들키는 등 수준이 알려져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의 선물' 이 스토리는 더 탄탄하더군요. '유령'은 초반부는 그래도 탄탄했는데 '쓰리데이즈'는 약간 어설프죠. 그래도 우리나라 국정원은 호텔방에 몰래 잠입했다가 들키는 등 수준이 알려져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의 선물' 이 스토리는 더 탄탄하더군요.



		미노 14-04-04 20:51 신의 선물도 연출이 개판이라.. 전개도 엉성하고 -_ㅜ 울적... 신의 선물도 연출이 개판이라.. 전개도 엉성하고 -_ㅜ 울적...



		모래곰 14-04-04 20:55 그래도 일단 바탕이 타임슬립이니까... 이런 요소로 인해 그건 운명이야 이렇게 판단하니까 연출도 괜찮은. 그래도 일단 바탕이 타임슬립이니까... 이런 요소로 인해 그건 운명이야 이렇게 판단하니까 연출도 괜찮은.



		뿡뿡이 14-04-04 21:02 조승우 연기 보는 맛에 보긴합니다만... 조승우 연기 보는 맛에 보긴합니다만...



		나이트 14-04-04 22:01 '신의 선물' 재미있던데요. 취향이 다른거겠죠. '신의 선물' 재미있던데요. 취향이 다른거겠죠.



		조세물있뉴 14-04-04 22:21 확실히 기대했던것보다는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던데.. 특히 손현주가 대통령으로 나오면서 너무 심심한 캐릭터가된게 아쉽네요. 그동안엔 뭔가 서민적이면서 역동적인 캐릭터였는데 이번엔 너무 정적이라... 유천이보단 손현주에게 기대를 많이 한건데 뚜껑을 열어보니 손현주는 바지사장처럼 ㅋㅋ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나갈지 지켜보겠음. 확실히 기대했던것보다는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던데.. 특히 손현주가 대통령으로 나오면서 너무 심심한 캐릭터가된게 아쉽네요. 그동안엔 뭔가 서민적이면서 역동적인 캐릭터였는데 이번엔 너무 정적이라... 유천이보단 손현주에게 기대를 많이 한건데 뚜껑을 열어보니 손현주는 바지사장처럼 ㅋㅋ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나갈지 지켜보겠음.



		짤방달방 14-04-04 22:25 다 필요없고 재미 없다는 반응만 많이 봤네요. 물론 전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다 필요없고 재미 없다는 반응만 많이 봤네요. 물론 전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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