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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6 17:03
[걸그룹] '박봄 마약 봐주기' 정황…檢, 불법 대리처방 묵인
 글쓴이 : 쁘힝
조회 :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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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4-07-06 17:10
   
대리처방 불가능이란 전문가 소견도 있죠 ㅋㅋㅋㅋ 양싸 어떤 피의 쉴드 감성팔이 하면서 펼치려나 ㅋㅋ
개짖는소리 14-07-06 17:15
   
세계일보가 검찰의 박봄봐주기를 끝까지 물고뜯을려고 하나보네요
로이스 14-07-06 17:36
   
YG쪽에서 주장한 처방전을 안보여주는 이상 세계일보는 계속 물고늘어질겁니다
     
가생가셈 14-07-06 17:40
   
그러니 세계일보가 문제인 거죠.

사실 정말 기자라면 저렇게 소설쓰지말고 검찰에 가서 문제에 대해 취재해야 맞는 거죠.

익명의 법조계 관계자 같은 개드립 말구요.

정상인이면 지금 세계일보가 과연 선동하는지, 정말 기자답게 기사를 쓰는 지 정도는 알 듯...
          
ace4654 14-07-06 17:48
   
근데 그걸 검찰이나 yg쪽에서 아직까지 대응을 안하니까 계속 이사태인거죠.
검찰은 어차피 박봄이 어찌되던 상관없으니 배째라식일 텐데 양현석 이 인간이 상황파악을 드럽게 못해요.
만약 박봄이 정말 구제불가의  상황이라면 양싸는 진작에 버렸을 겁니다. 세븐 처럼요 ㅡㅡ
아직까지 붙잡고 있다면 뭘 좀 나서던가 해야지 이거야 원 ㅡㅡ
               
로이스 14-07-06 17:54
   
맞죠 검찰이 해줄리는 만무하고 YG의 세계일보 주장을 뒤집을수있는 해명이 절실하죠
그게 박봄입장에서는 후에 생길 주홍글씨를 없애거나 최소한으로 줄일수있는
최선책이죠
가생가셈 14-07-06 17:36
   
전혀 사실관계 확인 안 된 소설이네요.

정말 이런 기사 정도는 구분합시다.
     
쑤틀레오짱 14-07-07 23:32
   
소설은 쉴더들이 쪌었지
정당하게 처방받은거라고 소설쓰는 인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ace4654 14-07-06 17:43
   
이쯤 되면 검찰이나 yg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군요. 차라리 시원하게 한바탕 해버렸으면 하네요.
일주일 동안 이것땜에 밥이 안넘어가서 거의 굶었더니 한 5킬로는 빠졌네요. 심지어 저 남잔데;;
     
개짖는소리 14-07-06 17:47
   
허 왜 밥을 ㅡㅡ안드세요
          
ace4654 14-07-06 17:52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온 관심과 마음을 쏟아보신적 있으십니까? 그게 연예인이든 주변이웃이든 그사람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났는데
밥이 잘넘어가지 않는게 이상할 것도 없죠.
박봄 개인팬이 아니라 투애니원 전체의 팬이었지만, 특히나 아픈손가락이 박봄이었죠. 한심해보일진 몰라도 별 수 없지요.
감자의꿈 14-07-06 17:49
   
이 기사 기생이에 올려질지 알았는데 ㅋㅋㅋ 역시나

마음에 병 있는 사람들이 제목보고

ㅋㅋ거리면서 까기 좋은 기사죠

사실 여부를 떠나서 와 기사 제목이 저게 뭔지.. 마약 중독 ㅋㅋ
시간여행 14-07-06 18:08
   
이 과정에서 박씨의 부친은 당시 국내 유명 대학 병원 의사들에게 자신의 딸이 암페타민 각성제를 복용할 수 있는지 등을 사전에 상담받았고, 국내 복용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도 털어봤다. 의료 관련 업체 대표인 박씨는 당시 한 대학 병원에 자사 제품을 납품했으며, 이 대학의 동문회 간부로 활동한 이력 등을 이용해 개인적 방법으로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일보가 1회에 정보를 다 노출시키는게 아니라 다단계로 ...
기사내고 과자기사 첨부...부모기사첨부 이런식으로 까발리는 거라 장난아니네요
yg가 넘 쉽게 본건 아닌지....?
     
ace4654 14-07-06 18:19
   
계속 하나씩 까는 패턴인걸 알고 한번에 반박하려는 건지 아님 생각이 없는건지...
망치와모루 14-07-06 21:07
   
처방전을 면죄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내요. 처방전이 있든 없든 불법인거 알고 들여온 것 자체가 가장 큰 문제 아님? 한국에는 약이 없나 참.
브리츠 14-07-06 21:15
   
누군 불법이다 하고 누군 대리 처방도 가능하다하고
에휴 언론도 타블로 때처럼 누구 하나 속 시원하게 밝히지 못하내요
약을 들어 온게 불법이라도 치료 목적이라는 확실한 처방전이 있는것과 말뿐인건 큰 차이죠
     
海東孔子 14-07-06 23:09
   
저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대리처방전은 받을수 있지만 약은 반드시 본인이가서 타야한다는거 같은데요.
처방전만 들고가서 본인이 아닌 개나소나 약타는건 불법이다 이거 아닌가요?
          
ace4654 14-07-06 23:44
   
포토 아이디였나? 여튼 그것만 되어있으면 다른사람이 구입할 수도 있대요.
          
브리츠 14-07-07 03:58
   
어떤 신문에는 자주 장기간 처방받은 환자는전화 통화하면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해서요
내일을위해 14-07-06 21:49
   
기자 진짜 웃기는군. 취재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주변 아는 사람 아무나 한테 물어보구선 카더라... 이게 기자 맞냐.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대리처방이 불법이라 주장하려면 미국의 관련 법규라도 몇줄 적어놔야 하는거 아닌가? 그게 무슨 보안사항도 아니고 영어할줄 몰라서 그런건 아닐테고. 그리고 가족이 알고 있었다는것도 yg의 발표문 갖고서 추정해 놓고 지가 조사한거처럼 기사 쓰는꼬라지봐라. 조사했으면 어떻게 조사를 했다고, 최소한 부모들이 상담했다는 의사들이라고 말해야 하지 않나? 아니니 말 못할테지. 그리고는 속속히 밝혀지고 있단다. 속속히 상상하고 있겠지. 에라이 기레기야.
꿈꾸는자 14-07-07 12:25
   
해외처방전 있어도 불법이라니까..우리나라 법은 속인주의를 채택하기때문에 범죄라고..
속인주의란...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국민은 자기나라에 있든지 외국에 있든지 그가 소속된 나라의 법을 적용받는다는걸 말한다..해외 처방전 웃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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