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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on 2014/06/28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드라마 속 노래로 감동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2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빚을 갚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참가번호 47번 최춘희가 초조함과 두려움에 떨다 가족의 환영을 보고 오디션장의 스타로 거듭나게 되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 장면은 ‘트로트의 연인’이 왜 정은지를 최춘희로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말해준다.
최춘희의 오디션 도전곡은 ‘고추’라는 제목의 트로트. 오디션이 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