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탕웨이 내한시 디스패치 기사...
탕웨이는 관객과의 대화를 끝낸 뒤 가벼운 축하파티를 가졌다. '만추' 김태용 감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 등 약 12여 명과 함께 와인을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대 길거리로 나선 것은 오후 10시가 넘어서였다. 관광 가이드는 김태용 감독이었다.
탕웨이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얼굴을 가리거나 몸을 숨기는 일은 없었다. 이국의 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혹 사람들이 알아볼 때면 눈웃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주위 시선을 전혀 개의치 않는, 세계적인 스타다운 여유가 엿보였다.
http://www.dispatch.co.kr/r.dp?idx=1325
이번 결혼 발표후 디스패치의 경이로운 재활용 수법...
2011년 4월, '디스패치'는 김태용과 탕웨이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홍대 삼매경이었죠. 김태용은 탕웨이의 가이드를 자처했습니다. 이곳 저곳, 구석 구석을 보여줬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4896
같은 사진이 2011년에는 공식 행사후 스텝들이랑 홍대 나들이가 되었다가
결혼 발표 후에는 무슨 자기들이 그 전부터 알았다는듯 데이트 사진으로 둔갑하는 기적....
디스패치도 디스패치지만 저걸 복붙하는 다른 연예 기자들은 아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