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전한 한효주의 선행담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글에는 지난 18일 네티즌 hoo*****이 지난 17일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한효주를 만난 일화를 적은 트위터 메모가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고라니를 옮긴 남자가 매니저였던 것 같다”면서 “한효주씨가 종이컵에 물을 담아 고라니에게 주며 정성스레 돌봐줬다”고 전했다. 글쓴이가 “제가 지킬 테니 바쁘실 텐데 먼저 가시라”고 하자 한효주는 그제야 자리를 떴다.
“연예인이 다친 동물 때문에 고속도로에 내려 한참이나 돌보는 모습은 참 아릅답더라”고 칭찬했다.글쓴이는 “안락사보다는 치료를 꼭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고라니를 경찰에게 인도했다고 덧붙였다.
한효주씨 맘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