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어린이날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금액을 쾌척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에 입학하고도 꿈을 펼치기 어려웠던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숙사비 2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하기도 했다. 또 아이유 팬클럽(유애나)에서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를 나오는가 하면, 연말 난방비로 2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