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교목 아망천당'은 중국 내에서 인기몰이했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멜로작품이다. 주연배우로 주원 외에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합류했다. 영화의 메가폰은 '박수건달' '조폭마누라3' '어깨동무' 등을 연출한 조진규 감독이 잡았다.
제작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이상규 한국지사 대표는 "주원의 드라마가 중국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 주원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는 기사에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중국의 한류 열풍에 이번 작품 또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업 또한 최고의 중국영화 파트너와 주원의 연기력이 호흡해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40505n09543?mid=e0207&modit=139927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