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12 05:52
[방송] 최고 SM, 아티스트 관리 구멍 '뻥'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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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가수들의 연이은 연애 소식에 SM이 흔들리고 있다. 열애'설'도 없던 데뷔 8년차 소녀시대는 올해들어 연애 사실이 공개된 게 벌써 네 번째다. 윤아는 이승기를 만났고, 수영은 정경호와 사귀었다. 티파니는 닉쿤과 열애 중이고, 효연은 '지인'과 장난을 치다 경찰서에 가더니, 이번에는 그 지인이 남자친구 김준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 밖에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아홉 명중 다섯 멤버의 연애 관련 뉴스에 팬들은 당혹스럽다.11일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결혼까지 약속했던 전 여자친구와는 헤어진 사실이 함께 알려져 팬들은 곤혹스럽다. 신동은 방송에서 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고, 상견례한 사실까지 알린 상태.단순 연애 사실이 공개된게 문제는 아니다. 소녀시대는 이제 8년차 슈퍼주니어는 10년차다. 이미 속칭 '아이돌 유효기간'은 훌쩍 넘어섰다. 공개 연애 한 방니나 루머 등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경우 팀이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SM의 소속 아티스트 관리 부실도 지적받는다. 가수들의 파워와 입김이 세 지면서 소속사에서 관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냐는 지적도 따른다. 신동의 경우 대중이 밀집한 쇼핑몰에서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기다, 사진이 찍혔다. 열애 사실이 공개돼도 상관 없다는 느낌까지 든다.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 등을 떠올렸을 때 더 조심해야 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음 이번엔 신동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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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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