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대는거 보면 죽써 개주는거 한국 종특인듯

제가 이래서 일뽕과 국까들을 혐오하는 겁니다

일본애들은 그러고도 남죠

버블시기때 경험도 있고ㅡ 지금은 쪼그라 들었지만

일뽕들도 각 나라에 다들 있을 정도로

일본  대중문화의 기본 베이스는 있는 애들임

중국과 차이점이 그것!

그러나 현실은 kpop 타이틀로는 한국에서 데뷔해서 성공해야 
세계적으로 성공할수있다는 슬픈현실 ㅋㅋ

일본 애들이 한국 진출하면서 세계 진출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그의미인듯요.

내수시장은 망하지않는게 아니라 망하고 있죠... k팝 팬덤은 점점 더 커지고있고...
그리고 우리나라 아이돌 북미, 유럽에서 인기있는거 보고 자극 받았을겁니다. 샘도 날거고
자기들 시스템으로 도저히 k팝을 못따라가니 우리나라 아이돌 시스템을 도입하는거죠.
그리고 세계타령은 쟈들 종특입니다. 옛날부터 뭐만 하면 세계화, 세계진출... 
실제로 우리나라 아이돌처럼 미국유럽 진출할려면 그곳에서 붐이 일어나야되요...
1~2팀의 가수나 아이돌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현실은 동남아에서 대접도 못받으면서...

케이팝을 이용해 제이팝도 세계화 시켜 보겠다는 일본/소니의 속내가 빤한데
그걸 알면서도 덮석 물어 버린 것... 

성공적으로 데뷰 시킬 겁니다.
프로듀싱 능력이야 검증이 되었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면이 뛰어나니. 
(제 취향은 아님. 누가봐도 JYP라는 프로듀싱 색이 너무 강해서 반감..)
솔로라면 몰라도 파트 나뉘어진 그룹이야 음치/몸치가 아니라면 트레이닝이 가능함.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아이돌 격차만 보고 상대를 낮잡아 보는 것도 경계해야함.
카메라 시장 만큼이나 오디오 시장 또한 세계적으로 일본의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음반 레이블 규모/인지도, 하이파이/프로 오디오 부품,장비,레코딩 기술, 각 종 오디오 규격 선도,.)
즉, 중국이나 동남아와는 달리 프로듀싱만 잘 코치 받으면 탄력 받을 환경은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에 JYP가 성공 가능성을 높이 보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국력이 폭발하려는 시점에 그 좋은 능력으로 케이팝 그룹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내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그 힘을 분산시키는 일을
경제 전쟁 중인 이 시점에 굳이 왜? 혐한이 일상인 나라를 위해 굳이 왜?

JYP 스타일 상 서구권에 먹히긴 힘들 것으로 보지만 그래도
죽 써서 개 주는 꼴로 위협이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니 우려하는 것이고, 
JYP에게 딱 맞는 비지니스 수익 모델로 보이긴 하지만 너무 이른 시점이라
파이가 커지는 것이 아닌 제 살 갉아 먹는 행위라 비난하는 거죠.

이제 막 꽃 피우려는데 물 주다 말고
수도 없이 쳐들어와 우리집 화단 뒤엎었던 옆집의 화단을 나서서 가꾸고 있으니..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전세계를 목표로 하는 JYP 걸그룹을
왜 일본어 J팝 그룹을 통해 성취하려고 하지? (JYP가 말한 니지 프로젝트 목표)
우리 애들로, 코리안 팝으로, 그 목표를 이루면 안되나?

아키모토의 AKB식 아이돌이 하향세라 새로운 걸그룹이 필요해졌고 새로운 시도로 K팝식으로 걸그룹을 만들어 볼 생각이죠.

일본은 이미 예전부터 여러차례 시도를 해왔습니다
세븐이 뜨자 비보잉하는 남자그룹을 내놨었고, BTS가 뜨자 유사한 남자그룹을 또 내놨죠

일본은 자신들도 BTS, 블랙핑크, 트와이스를 갖고싶어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자신들의 힘으로만 뭘 해보려니까 다 실패를 했으니 이젠 한국기획사들과 손을 잡으려는 거예요
그 첫번째 단추가 프로듀스48이었고 그 다음이 니지 프로젝트입니다

아직까진 가시적인 성과가 없지만 계속 시도하다보면 하나는 터져요. 그 순간 일본 연예계는 체질개선의
기회를 잡는 겁니다. 왜 그걸 우리가 도와주냐구요. 왜 그게 Kpop의 미래가 돼요